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1일(현지 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를 예방해 ‘한국-자메이카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동서발전은 자메이카 유일의 발전과 송배전을 모두 담당하는 종합에너지기업인 JPS(자메이카전력공사)의 대주주로서 JPS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친환경 에너지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김 사
“우리 여성기업인 손으로 직접 키운 후배들이 10년, 20년 뒤 글로벌 강소기업 대표로 성장하도로 하겠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후배 양성에 대한 의지를 이같이 말했다.
이정한 회장은 금속 판재 유통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다. 여성의 기업 경영을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시절부터 33년간 기업
롯데는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등 계열사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전통시장과 상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대구시 목련시장에서 위생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구 목련시장 내 식당을 포함한 다양한 업장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법 등 관리 법규와
티몬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티몬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11월까지 ‘용인 세일 페스타’ 특별전을 개최하고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2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지역 중소기업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 오전 공무원연금공단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판로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공무원연금공단 본사에서 진행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임만규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인터파크쇼핑이 소상공인 판로 지원과 이태원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인터파크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13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프리마켓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소담마켓’을 소담상회 한남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담마켓은 중기부가 주관하는 ‘함께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와 연
롯데마트가 전통시장의 위생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롯데마트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대구 목련시장에서 위생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 관계자는 대구 목련시장 내 식당을 포함한 다양한 업장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법 등 관리 법규와 상점 별 위생관리 지침을 설명했다. 다
중소기업의 직접생산 의무 위반 여부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품 판매를 중지한 공공기관의 처분이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중소기업들은 공공구매 계약에 참여할 때, 정부로부터 '직접생산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확인증을 발급받고 타사의 완제품을 납품하거나 하청을 통해 납품하면 확인증 발급이 취소될 수 있다.
서울행정법원 제2부(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퍼스트’의 하나로 ‘공영쇼핑’ 앱을 리뉴얼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 비중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새로 단장한 모바일 앱은 직관적인 화면 구
롯데마트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우수 파트너사 대표와 직원 500여 명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등 동반성장에 나선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우수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021년부터 매해 근로자의 날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는 ESG공급망 평가, 공정거래 준수율, 현금결제 모니터링 도입 여부
매년 수익성 악화되는데…송출수수료 인상 우려홈쇼핑 50%, T커머스 70% 중기 제품 판매중기 제품 판매 비율 조정 목소리도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전용 T커머스 채널을 론칭하기 위한 움직임이 어이지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과 T커머스업계는 신규 경쟁사 확대, 송출수수료 인상을 우려하고 있다.
25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계는 현재
무역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미ㆍ중 통상 분쟁 대응 등을 위해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래지향적 한ㆍ일 관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제4차 KOSI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달 16일 한ㆍ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장시간 경색됐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제도다.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기술보호, 판로지원 등의 활동과 성과에 대해 평가한다.
KT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카카오, 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진공과 KT를 비롯한 민간 대표 플랫폼사들은 힘을 합쳐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내수활성화 △판로지원 △역량강화 △정책홍보 △빅데이터를 통해 소상공인 상생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3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확대를 위한 ‘2023년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총 1만 4400개사의 소상공인을 연중 수시모
BC카드가 운영 중인 온라인 미술품 판매 플랫폼인 ‘payZ Arts’의 누적 거래액이 최근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payZ Arts’는 지난해 10월 공식 론칭 이래 미술품 판매 플랫폼 제공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
이 결과 지난 반년 사이 총 72명의 작가 작품이 BC카드 사옥은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또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뷰티 전시·박람회 등에 중국 인클루언서들을 초청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비상경제 장관회의 겸 수출투자 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전략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2월 발표된 ‘제4차 수
2021년 여성이 회사 대표인 기업의 수익‧생산성은 개선됐지만 안정‧활동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여성기업 수는 전년 대비 6.4% 증가한 295만 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여성기업 현황 및 2022년 여성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기업 중 개인이 아닌 법인은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인 수익성과 생산성이 전
공영홈쇼핑 개국 이후 첫 판로지원액 1조 달성티커머스 부정적…공공성‧공익성 강화할 것
공영홈쇼핑이 개국 이후 처음로 판로지원액 1조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라이브커머스를 소상공인 전용 채널로 집중 육성하고 낮은 판매수수료를 유지해 공공성ㆍ공익성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열린 공영홈쇼핑 창립 8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조성호 대표이사는 “누적 적자가 해
최근 캠핑용자동차 수요 증가 등으로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튜닝산업의 성장을 위해 민간 튜닝업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공단은 2003년부터 자동차 튜닝과 관련한 승인·검사, 기술지원,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는 2016년 13만8377건에서 2020년 24만2959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