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잠실 시그니엘 서울서 기관투자자 대상 IR 개최"5년 내 베트남 주요도시 내 복합쇼핑몰 2∼3개 신설""네이버와 AI 협업 등 통해 쇼핑 디지털 경쟁력 강화"
롯데쇼핑이 본업인 '유통업 경쟁력 강화'를 천명하고 나섰다. 부진한 내수 대신 해외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롯데 복합쇼핑몰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최첨단기술과 소매
롯데쇼핑이 글로벌 진출 확대와 리테일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20조 원대, 영업이익 1조3000억 원 달성 목표를 새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5 CEO IR DAY’에서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 롯데쇼핑의 입지를 굳히겠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과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과 ‘그린뉴딜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LS일렉트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LS일렉트릭이 추진 중인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 그리드 기반
신한금융그룹은 UNEP FI(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의 글로벌운영위원회(GSC) 아시아 태평양 뱅킹부문 대표에 박성현 그룹 전략 및 지속가능경영부문 최고책임자(CSO·상무)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UNEP FI는 환경활동 및 문제에 관한 국제 협력을 위해 설립된 유엔 환경계획(UNEP)과 금융부문 간 공공·민간 파트너십이다. 전세계 은행·투자금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3일 ‘2019 사회책임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상생, 신뢰 세 가지 방향으로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겠다”며 “차별화 된 방식의 사회책임경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앞장서서 지원하는 ‘일류신한’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2005년 금융업계 최초로 사회책임 보고서를 발간했다. 2009년부터
신한금융투자는 사옥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2대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설치된 이번 시설은 탄소배출을 감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고 11월 현재 4대의 전기차가 도입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은 감소시키기 위해
신한생명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 관련 시리즈 중 최고 레벨에 해당하는 ‘ISO 14001’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했다. 환경경영체제 관련 국제표준인 ‘ISO 14000 시리즈’의 최고 레벨이며, 환경 기반의 경영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엄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 원을 투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골자로 그룹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녹색 산업에 20조 원을 투자 및 지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2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