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최근 독일 철강회사인 티센크루프와 인도 철강회사인 타타스틸의 합병 승인을 불허하자, 합병을 추진하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긴장감도 덩달아 고조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티센크루프-타타스틸에 대한 반(反)독점 심사를 벌여온 EU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두 회사의 합병 승인 신청을 불허했다.
중국 통신장비 생산업체인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 조치가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로 불똥이 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칫 LG유플러스의 5G망 구축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시각이 있는 반면 회사 측은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제한으로 화웨이 장비를 쓰는 국가와 통신 사업자들의 5G
수차례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로 현재 누적 벌점 5점을 초과한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공공입찰 제한 결정 여부가 올해 상반기 내 가려질 전망이다.
만약 대우조선해양이 공공입찰 자격을 박탈 당하게 되면 현대중공업과의 기업결합(M&A)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하도급법령에 의거해 대우조선
삼성바이오가 2015년 회계처리를 고의로 위반한 것으로 결론이 나면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문제로 불똥이 튈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금융 당국은 삼성물산의 감리 필요성에 대해 추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삼성바이오가 2015년 회계처리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결론지었다. 2015년 지
국내 일부 석탄 수입업체와 한국남동발전에 대한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전력에도 자칫 불똥이 튈 우려가 있다. 북한산 석탄 반입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남동발전 모회사인 한전이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0일 경제부처에 따르면 북한산 석탄 반입 의혹을 조사해온 관세청은 이날 오후 조사 결
중국 에너지기업의 자회사의 부도 여파가 국내 증권가는 물론, 일부 공모펀드 투자자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사 나이스평가는 28일 특수목적회사(SPC)인 금정제십이차가 발행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한 신용등급을 채권 발행 당시 부여했던 ‘A2’에서 ‘C’로 하향 조정했다. 기초자산의 디폴트(채무불이행)
바이오 종목 거품 논란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이슈로 제약·바이오 종목 대부분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번 이슈가 향후 기업공개(IPO)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문전성시’를 이룬 올해 1분기 IPO 시장의 중심에 제약·바이오업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IPO시장(스팩 제외)의 공모금액은 지난해 같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후 닷새 만에 가진 첫 공식일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홍보대사인 배우 채시라·
새 정부 출범으로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에 넘기거나 금융위를 해체하고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권을 강화한 금융감독위원회의 부활을 내용으로 하는 금융위 조직개편 논의가 진행되면서, 금융위가 지방이전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위 산하 금융공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도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관련업계에 따
하반기 신규 면세점 특허권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검찰 수사 등의 역풍을 맞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관련 기업 다수가 이번 사태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데다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다양한 변수가 작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9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이번 신규 면세점 특허권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 받은 롯데와 S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가운데, 관련 의혹이 엔터업계로 확산될 조짐이다. 최순실 씨가 문화융성위원회에 직접 관여했고, 그녀의 조카 장유진(개명 후 장시호) 씨가 연예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증권업계 및 각종 매체에 따르면 최 씨가 현 정부의 국정기조 중 하나인 창조
한진중공업이 1900억 원대 추가손실을 2014~2015년상 재무제표에 뒤늦게 반영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주주들의 집단 소송이 발생하고 금융당국이 회계감리에 착수할 경우, 당시 감사를 맡았던 삼일회계법인으로 불똥이 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권 및 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올해 감사 과정에서 회계법인의 지적을 받고서 2014년도와 2015년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롯데 불똥’ 금융권으로 튀나
檢, 주요 M&A 자문 주관 노무라•메릴린치證 등 주시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롯데금융계열사와 M&A에 관여했던 국내증권사, 외국계 투자은행(IB), 회계법인등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안진회계법인을 압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롯데 금융계열사와 M&A에 관여했던 국내 증권사, 외국계 투자은행(IB), 회계법인 등으로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3면 6면)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안진회계법인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3년 호텔롯데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부여리조트와 제주리조트를 인수합병하게 해 준 것으로 의심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포괄적 경제 개혁안에 방위산업 재편도 포함되면서 록히드마틴 같은 주요 방산업체들에도 영항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사우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모하메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자는 이날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국영 아람코 기업공개(IPO)와 비석유 산업 진흥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경제개혁
슈퍼개미의 양도세 회피전략이 연말 코스닥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닥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한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코스닥지수에 불똥이 튀고 있다.
지난 4일 슈퍼개미로 알려진 손명완 세광 대표는 코스닥 기업인 티플랙스의 주식 2.13%를 매도해 보유 지분을 3.99%로 줄였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현대증권 인수 절차를 밟아오던 오릭스PE가 지분 인수계약을 해제하기로 하면서, 업계는 매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KDB대우증권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일단 매각 주체인 산업은행과 금융위는 차질이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20일 산업은행 관계자는 “KDB대우증권은 11월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고, 현대증권이 다시 시장에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 방송을 한 MBC를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MBC는 "박원순 서울시장 측과 아들에 병역기피 관련 현재 8개월째 재판 중인데 이번에는 시민단체가 아들 주신씨를 고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일 서울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BC 보도와
검찰이 최근 강남 소재 유흥업소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탈세를 저지른 혐의로 업주 박모씨를 소환조사한데 이어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일선세무서 2곳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서대문세무서와 역삼세무서 등 2곳에 수사관을 파견, 업주 박모씨가 운영해 온 유흥주점과 관련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경남제약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희철 전 경남제약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 주식 전량에 대해 압류통지가, 또 아내이자 회사 최대주주인 오수진씨가 보유 중인 회사 주식 전량에 대해서도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감독원, 경남제약에 따르면 법원은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이 오씨와 이 전 회장을 상대로 추징보전액의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