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석화 빅4 중 2곳 적자 전망중국산 저가 공세 영향 여전정부 구조조정안 주문도 난항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3분기에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발 저가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주문한 구조개편안의 실질적 진전도 더디기만 하다.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빅4(LG화학·롯데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석유화학·배터리 업황 부진에연간 설비투자 2조 원대로 축소
LG화학이 올해 설비투자(CAPEX) 가이던스를 2조 원대 후반으로 제시했다.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과 배터리 업황 부진에 따라 현금흐름(캐시플로우)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 모든 투자의 경제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가 한국경제와 기업에 잇달아 경고장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국내 수요 둔화, 경기민감업종의 비우호적 수급 상황,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한국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락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악재를 딛고 한국 경제가 다시 반등하려면 무엇보다 정치가 경제에 더 이상 부담을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한국 기업들의 신용도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둔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배터리, 철강, 화학 업체들의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높다고 예상했다.
2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다드앤푸어스) 글로벌은 이날 발간한 '한국 기업 신용도 흐름 : 2025년 어렵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내년 신용도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신용등급
KT 새노조(제2 노조)가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기업으로 전환하는 KT에 대해 인력 및 설비시설 투자 감축으로 인한 안정적인 통신 관리를 우려했다.
이훈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여의도 국회에서 ‘KT 통신인력 대규모 구조조정 문제점 및 해결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해당 토
현대차증권은 24일 반도체 장비·부품 업체 저스템에 대해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의 설비투자비용 감축에 따른 부진이 올해 지속함에 따라 연간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41.67%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2860원이다. 저스템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공동교섭단, 임금인상률 6% 제시노사협의회와 합의에도 협상 난항 이어져SK하이닉스 노조, 지난해와 유사한 인상률 요구 예측적자전환에 설비투자 감축…요구안 수용 어려울 듯
반도체 한파로 국내 반도체 업계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노사 간 임금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다. 실적 부진으로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인 만큼 임금 인상률에
삼성증권이 더존비즈온에 대해 경기 둔화와 비용 증가 상황 등으로 실적 부진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보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5800원이다.
14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더존비즈온의 기업신용조회 자회사 설립을 승인했다”며 “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벤처캐피탈(VC) 시장 침체가 올해 들어 더 확대되고 있다. 유동성이 마르면서 저비용에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초기 투자는 간간이 진행되나 사업성이 낮은 기업 대상 후속투자가 줄어드는 모양새다.
5일 금융정보 업체 프레퀸(Preqin)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벤처 딜 규모는 13억9000만 달러(약 1조7000억
4분기 SK하이닉스 적자전환ㆍ삼성 DS 영업익 97%↓DDR5 등 차세대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전략
국내 반도체 업계가 ‘반도체 한파’의 칼바람을 정통으로 맞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어졌던 실적 성장세가 단숨에 꺾인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도 잿빛 전망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초격차 기술’로 하반기 반등 시점
SK하이닉스는 1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50% 이상 투자 축소 계획과 관련해 "지금 당사의 팹(공장) 규모에 필수적인 인프라 투자 등을 고려할 때 이미 적정 수준으로 (투자를) 어느 정도 축소했다고 판단한다"라며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투자 감축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어닝 쇼크’ 기록…10년 만에 분기 적자“지난해 투자 규모보다 50% 이상 축소”DDR5 등 미래 시장에 대한 투자는 지속
SK하이닉스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적자전환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12년 3분기 이후 10년만이다.
SK하이닉스는 1일 연결기준 작년 4분기 매출 7조6986
4분기 매출 25조…시장 전망치 못 미쳤지만 세계 1위올 1분기 수요 둔화ㆍ재고 조정으로 매출 부진할 듯2㎚ 공정 개발 등 기술력 올인…일본 추가 공장 건설 검토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지난해 3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4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치에 못미치면서, 올해
우상향 메모리반도체 사이클 대응작년 3분기 기준 낸드 시장 3위세계 첫 '238단 4D 낸드' 개발최고속 서버용 D램 2년 후 양산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회복 사이클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대비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
NH투자증권은 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실적 감소가 예상되나 투자 감축과 부품재고는 긍정적’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다운 사이클 진행으로 인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을 하향 조정한다”며 “디램의 평균판매단가(ASP) 추정을 기존 올
우리나라를 밀어내고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장악한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내년에는 투자를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는 데 따른 행보다. 이는 디스플레이 시장 판도가 빠르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삼성과 LG에는 희소식으로 풀이된다.
5일 관련
정부가 29일 총 23개 사업, 24조1000억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을 발표했다. 그러나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애초 신청 액수보다 총사업비가 대폭 축소돼 불만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민사회단체에서는 균형발전이 아니라 선심성 토목사업 나눠 먹기 사업으로 제2의 4대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정부는 예타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올해를 지속성장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외 수주여건이 녹록치 않은 만큼 강도높은 체질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를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사장은 2일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국내에서는 저성장 기조 고착화에 따른 공공 및 민간 투자가 감소해 수주 산업의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6·13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마다 온도차는 있지만 유력 후보들이 연일 출사표를 던지며 선거 분위기도 슬슬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여느 선거철과 마찬가지로 부동산·개발 공약도 고개를 들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제껏 당선을 위해 무리한 공약을 내놓고 당선 후에는 이를 위해 혈세를 쏟아붓는 악순환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지역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