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증권 제외 유용성 제고…기타금융기관 세분화"
한국은행이 금융시장 구조 변화와 국제 기준을 반영해 통화 및 유동성 지표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조치로 수익증권이 제외되면서 광의통화(M2) 증가율이 상당폭 낮아지는 등 지표의 정확성이 한층 높아졌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개편 결과'에 따르면 개편 후 M2 증가율은 5.2%를
수익증권 뺀 개편 M2 적용시 증가율 8%대→5%대 '뚝'집값 급등은 공급부족 탓...환율 상승은 해외투자 확대 영향통화지표 착시 걷어내면...유동성 증가세 과거 평균 수준IMF 기준 맞춰 ETF 제외...초대형 IB 발행어음은 포함
한국은행이 광의통화(M2) 지표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제외하는 통계 개편을 단행한다. 최근 시중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