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7기 경기도 출범을 준비할 인수위원회가 18일 출범한다.
경기도 인수위 측은 "인수위는 경기 정명 1000년을 맞아 경기도의 실제 변화를 만들어 낼 '실천하는 위원회'로 만들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인수위는 기획운영·기획재정·안전행정·경제환경·문화복지·농정건설·교육여성 등 7개 분과와 평화통일특구·새로운경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4일 6ㆍ13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하며 북핵문제 진전 상황에 따라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5대 핵심공약’ 중 하나로 ‘판문점 선언’ 이행으로 북핵문제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우선 북핵문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에서 “북핵 문제가 진전되고 적절한 여건이 조성되면 한반도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사분계선으로 단절된 남북을 경제벨트로 새롭게 잇고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경제공동체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한반도 신(新)경제지도 구상’이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태스크포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 관련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7분 현재 일신석재는 전일대비 60원(4.49%) 오른 1395원에 거래중이다. 이화공영도 3.23%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아스는 0.91% 오름세로 상대적으로 약세다.
코아스는 창업주 2세 노형우 상무와(78만5,642주), 무림캐피탈(76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박근혜정부 들어 더욱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외교·안보 현안을 다루는 상임위원회다.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당국회담이 무산되는 등 남북관계는 경색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개성공단 가동과 남북경협사업 중단에 따른 피해보상과 지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재외국민 보호 역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