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군사용 드론 작전 반경을 확대하기 위해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콘텔라, 플랙토리와 통신 중계 드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통신 중계 드론은 공격·정찰용 드론이 작전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통신이 어려운 지역 등에서 무선통신을 이어주는 중계기 역할을 한다. 현재 군에서는 이음 5G 주파수를 활용해 통신 중계 드론을
KGP는 자회사 알에프윈도우가 일본 국영통신기업 D사 및 글로벌 IT기업 F사와 공동으로 드론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에프윈도우는 지난해부터 일본 2개 기업과 손잡고 통신 중계기용 드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알에프윈도우의 소형 통신중계기가 드론에 탑재됐다. 주로 재난 및 구조용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가까운 시일내 제품화가 이뤄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