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없는 여름’으로 대풍(大豊)이 왔다. 그러나 늘어난 공급으로 가격이 떨어지면서 소득이 줄어드는 ‘풍년의 역설’에 농민들은 울상이다. 대형마트들은 발 빠르게 농민 돕기에 나섰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민들은 지난 7일 이마트 용산점을 찾아 직접 재배한 배추·감자 등을 판매했다. 이마트는 ‘대풍에 어려운 농민 돕기 산지직송전’을 통해 배추 20만
4년 만에 '태풍 없는 여름'을 맞았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발생한 태풍 14개 중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태풍은 '0'개로 사실상 태풍 없는 여름을 보냈다. 일년 내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이 하나도 없었던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이다.
올해 태풍이 없었던 이유는 뭘까?
기상청은 강한 북태평양고기압
태풍 없는 여름
유독 더웠던 올해 여름이 4년 만에 '태풍 없는 여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발생한 태풍은 총 14개로 이 중 이달 말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태풍은 하나도 없었다.
이는 일년 내내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2009년 이후 4년 만의 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말 제4호 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