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없는 여름, 왜?…"북태평양 고기압 때문"

입력 2013-08-26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년 만에 '태풍 없는 여름'을 맞았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발생한 태풍 14개 중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태풍은 '0'개로 사실상 태풍 없는 여름을 보냈다. 일년 내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태풍이 하나도 없었던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이다.

올해 태풍이 없었던 이유는 뭘까?

기상청은 강한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중국 남부 지방부터 한반도까지 뒤덮으면서 길목을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고 있으면 중국 대륙 쪽으로 진행하는데, 8월 중순부터 9월 초 이 고기압 세력이 조금씩 약해져 일본 열도 부근까지 움츠러든다. 이때 태풍은 수축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우리나라 쪽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49일간의 긴 장마 뒤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유달리 강하게 한반도에 오래 머물면서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달 가을철 태풍이 평년(10.8개)과 비슷한 9~12개 발생해 이 가운데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77,000
    • -0.55%
    • 이더리움
    • 3,08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373,000
    • +0.13%
    • 리플
    • 1,718
    • +2.14%
    • 솔라나
    • 125,600
    • -0.87%
    • 에이다
    • 256
    • -0.39%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22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04%
    • 체인링크
    • 14,980
    • -1.64%
    • 샌드박스
    • 61.94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