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과학, 믿음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여정 그려“답을 말하기보다 각자 질문 하나씩 가져가는 소설 되었으면”
멸망한 세계와 비인간 존재를 상상해온 김초엽 작가가 세 번째 장편소설 ‘태양 아래 올리브’에서 한 사람의 마음으로 시선을 옮긴다. 이번 작품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부딪히고 흔들리며 관계를 복원하는 과정을 그린다. 김
위대한 영웅의 여정에서 내 인생의 길을 찾다⋯'오뒷세이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책은 오뒷세우스의 여정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으로 다시 읽어낸다. 저자는 트로이 전쟁 이후 10년간 이어진 귀향길을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으로 해석한다. 로토스 섬과 키르케의 섬, 세이렌의 유혹 등 익숙한 장면을 통해 현대인이 마주하는 선택과 방황을 풀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