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발주자에게 도급 계약금액을 증액받고도 수급사업자에게는 하도급 대금을 증액하지 않은 '태림종합건설'에 시정 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태림종합건설은 부산진구청이 발주한 당감동 복합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중 겹침CIP공사와 관련해 발주자로부터 도급 계약금액을 증액받고도 내용과 비율에 따라 수급사업자에 하도급 대금을 증액하지 않은
대한건설협회는 신임 회원부회장과 회원이사와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상견례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새로 선출된 신임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는 이한우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위해 더채움, 대창기업과 함께 수도권 도심지에 건설 공급하는 오피스텔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되는 IoT오피스텔 ‘안산고잔 줌 씨티’는 안산시 중심가인 고잔동에 지하3층, 지상 20층 규모, 총 465세대(세대당 23㎡, 약 7평)가 들어선다. 지난해까지 안강개발, 아주산업건설,
LG유플러스는 태림종합건설과 사물인터넷(IoT) 오피스텔을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김포한강신도시 ‘태림 더 끌리움’, 청라지구 등 약 1000세대 오피스텔에 홈 IoT 솔루션을 공급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oT 오피스텔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용한 전기량을 확인하거나 집안
지난 9월 17일 오픈한 인천 남동구의 그랜드팰리스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2015 프레지던츠컵’ 운영 자원봉사자들 약 400명이 순차적으로 10일 동안 숙박하면서 호텔 오픈 초기부터 빈 객실이 없을 정도로 객실 가동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송도 그랜드 팰리스 호텔은 ‘㈜태림개발’이 시행하고 ‘㈜태림종합건설’이 시공했으며, ‘㈜그랜드팰리스코
설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건설사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GS건설, 태평양개발, 현대종합설계, 동아건설, 한라건설 등이 인재채용에 나섰다.
◆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PJ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
건설사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한화건설, 금강주택, 이랜드건설, 구산건설, 현대종합설계, 한국종합기술, 성지건설, 유진기업 등이 공채와 수시ㆍ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
◆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해외현장(카타르)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 중기 등
대형 건설사의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아직 취업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건설구직자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다.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이번 주에도 일부 대기업과 중견 건설사의 채용소식이 속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 고용시장의 불안한 흐름을 감안하면 이제 눈높이를 과감하게 낮춰야 할 때가 왔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건설
대형 건설사의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형사보다 대중적 인지도는 낮지만 건설업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건설사에서 잇따라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신동아건설, 구산토건/건설, 한국종합기술, 성지건설, LIG엔설팅, 유진기업 등이 공채와 수시·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