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태성 사장이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67년생으로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후 약 30년간 국내외에서 글로벌 영업 전략, 상품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등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전략 전문가다. 김방신 전 대표이사는 만 65세 정년을 맞아 퇴임하게 됐으며, 이사회 자문으로 활동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타타대우모빌리티와 11리터급 수소엔진(HX12)의 혹한지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온 환경에서의 즉각 시동 가능 여부, 화물 적재 조건에서의 경사로 운전성 및 제동성, 충전 안전성 등을 검증했다.
회사는 내년 초 수소엔진을 양산해 타타대우모빌리티에 공급한다. 수소엔진 트럭은 2027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군산 본산서 30주년 기념행사 개최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 출시중대형 수소연료전지 트럭 상용화 계획
출범 30주년을 맞은 타타대우상용차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내년 상반기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트럭을 출시를 시작으로 친환경 상용차 시장 선점에도 나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