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타짜2에서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세경과의 몸매 대결도 볼거리다.
이하늬는 예능에서 꾸밈없는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털털한 국민딸'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진솔한 성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이번 영화 ‘타짜2’에서는 100억 대 자산을 가진 재력가 미망인 우사장을 맡아 도박판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한 ‘타짜-신의 손’(제작 싸이더스픽처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이하 ‘타짜2’)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9월 개봉을 앞둔 ‘타짜2’는 삼촌 고니(조승우)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탑)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