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미래형 쇼핑몰’ 신성장동력 낙점백화점·쇼핑몰 경계 허문 타임빌라스 수원더현대 서울 성공방정식 이식한 커넥트 현대SSM 특징 섞은 이랜드의 킴스 편의점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기존 유통업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소비패턴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 유통업계가 인위적으로 업태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인데, 최근 경기불황·
편의점·SSM 중간 표방 차별화했지만업태 혼종에 규제 사각지대 논란애슐리 이식 킴스클럽·백화점 1층 개편
이랜드리테일(이랜드)이 편의점 가맹사업에서 발을 뺀다. 기존 편의점과 차별화를 위해 다른 형태의 점포를 추진했지만, ‘업태 혼종’ 논란이 자충수가 됐다. 이랜드는 편의점 대신 본업인 킴스클럽과 NC백화점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유
봉천·신촌·염창서 직영 매장 열고 테스트점포 창업비 기존 대비 1/3 수준신선·로컬 식품 특화…차별화 포인트초기 출점 점포 수, 성공 여부 가를 듯
이랜드리테일(이랜드)이 올 하반기 편의점 가맹사업에 나선다. CU와 GS25의 편의점업계 양강 구도 속 후발주자인 이랜드가 저렴한 창업비용, 신선식품 특화 등을 앞세워 시장에 안착할 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