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남, 27일 ‘기후동행카드 사업 업무협약’오세훈 “광역 교통 정책 기능…국비 지원 건의”K패스와 통합 필요성 있지만 구체적 연구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에 기후동행카드 국비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성남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 국한된 정책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가격 책정 등 관리·통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이에따라 기후동행카드의 가격 정책과 편의 확대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2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소영철 서울시의원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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