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조성된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에서 사막을 숲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식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9일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모래 바람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은 9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과장급 중견 직원들로 구성된 임직원 60여명이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백양나무, 소나무 등 1100여 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사막 내 나무심기 행사는 대한항공이 매년 봄철이면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의 근원지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숲을 조성, 황사방지에 일조하기...
우수 도시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몽골 지자체들의 친환경 봉사활동 우수사례로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한진그룹은 몽골 외에도 아시아 지역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도 거대한 방사림을 조성하는 ‘대한항공 생태림’조성사업을 지난해부터 전개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친환경 경영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는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 사막인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區)에 녹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 조림 사업을 해오고 있다.
식목일을 앞둔 2일 대한항공 여승무원들이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 앞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사무실과 집에서 키울 수 있는...
'한ㆍ중우호녹색장성사업'은 미래숲과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이 주관,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총 70억원을 투자해 황사 주발원지인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 지역에 28㎢의 방사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SK에너지는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3억원을 기부했다.
SK우호림은 지난해 5월 123만 그루를 식수한 이후 85%의 활착률(어린 묘목이 식목된 후 살아 남을...
황사방지 사막원정대는 오는 3월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고객 중 20명을 선발, 황사의 근원지인 중국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서 4월 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풍림 조성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지난 22일 개설된 SHOW사이트(www.show.co.kr) 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코너인 'SHOW나누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코너는 고객들이 자신의 다양한...
인해 정체현상을 겪고 있던 지난 16일 미국에서 10여톤의 흡착포를 긴급 공수해 지원함으로써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복구작업을 도운 바 있다.
한편,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이번 서해안 자원봉사 활동 외에도 지난 10월말 중국 쿠부치 사막의 사막화 방지 식림행사 참여와 기내 일회용 물자 절약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庫布齊) 사막에도 대규모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평소 환경경영을 중요시 하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과장급 등 중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직접 식림 현장을 찾아 환경 보존 노력에 함께 동참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는 2011년까지 쿠부치 사막에 600ha 규모의 녹색 생태원을 조성할 것"이라며 "수종도...
최근 환경 및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황사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에 조림 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중국 쿠부치 사막에도 푸른 숲을 조성하는 등 환경경영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 중국·몽골에 황사 방지 위한 수풀 조성
대한항공은 봄철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庫布齊)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
대한항공은 1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이어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庫布齊) 사막에 황사방지를 위한 대규모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달 31일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원 조성은 평소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번 우호림 조성은 한국과 중국 공청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앞으로 5년동안 28㎢, 총 70억 원을 들여 황사 주발원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한-중 우호 녹색만리장성'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으로 국내에 황사피해를 주는 진원지로 알려진 네이멍구(內蒙古) 달라터치 내의 쿠부치 사막의 모래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