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P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 tozinameran)’에 적용된 바 있다.
GC녹십자는 아퀴타스의 기술을 활용한 mRNA 독감백신이 2024년에 임상1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GC녹십자는 mRNA 생산 설비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LNP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된 바 있다.
GC녹십자가 그동안 축적해온 독감백신에 대한 기술과 검증된 아퀴타스의 기술을 활용해 2024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GC녹십자는 mRNA 생산 설비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 기존...
특히, 아퀴타스 측이 보유한 LNP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된 바 있다.
토마스 매든 아퀴타스 테라퓨틱스 대표는 “mRNA 기반 약물이 인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GC녹십자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독감...
특히 아퀴타스의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에 적용됐다.
토마스 매든(Thomas Madden) 아퀴타스 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GC녹십자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독감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 신약개발에 있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