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 확산을 위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경주 APEC 국제미디어센터 부근에서 ‘케이피쉬(K·FISH)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FISH는 우리 수산식품의 세계적 인지도 제고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해수부가 관리하는 국가 공동 수출통합브랜드로, 김,
해양수산부는 최근 부진한 수산물 수출을 회복하기 위해 12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수산물 수출진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관 및 업·단체들은 현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한-중 FTA 체결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가장 큰 수출시장인 일본에
2017년까지 여의도면적(2.9㎢)의 38배에 이르는 ‘바다 그린벨트’가 풀려 숙박시설과 식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오는 2020년까지 부산북한 등에 클르즈 전용부두 10개 선석이 생긴다. 양식면허 제도도 개편돼 외부자본이 참다랑어 등의 양식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보고 계획을 밝혔다. 우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