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제약기업 칸시노바이오로직스(칸시노)는 자사가 개발한 백신 '콘비데시아'의 흡입형 버전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건의와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의 동의를 거쳐 부스터샷용으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5일 홍콩 증시에서 칸시노 주가는 장중 14% 넘게 오른 후 7.00% 상승한 53.50홍콩달러로 마감했다.
칸시노의...
또한 중국의 백신 개발 전문회사인 칸시노(CanSino)와 함께 아데노바이러스 5형(Ad5)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진행 중에 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주력으로 하며, 현재 스푸트니크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추진 중인 이수앱지스와 사업적 접점이 많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2020년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 ISU305를 러시아 제약사...
중국은 시노팜과 시노백, 칸시노바이오로직스 3곳의 코로나19 백신을 각각 승인했다. 시노팜 백신은 국제학술지에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았다.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백' 역시 약 740명 규모의 임상 1/2상 결과만 발표하고 공식적인 3상 결과를 내놓지 않았다. 1회 접종용으로 개발된 칸시노 백신은 랜싯에 2상 결과를 발표했다. 즉, 모두 임상 2상만으로...
중국은 시노팜과 시노백, 칸시노바이오로직스 3곳의 코로나19 백신을 각각 승인했다. 시노팜 백신은 국제학술지에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았다.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백' 역시 약 740명 규모의 임상 1/2상 결과만 발표하고 공식적인 3상 결과를 내놓지 않았다. 1회 접종용으로 개발된 칸시노 백신은 랜싯에 2상 결과를 발표했다. 즉, 모두 임상 2상만으로...
21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러시아 제약사 '페르로박스'는 자국 보건부의 승인을 받아 중국 바이오기업 '칸시노 바이오로직스'(CanSino Biologics)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3상 시험을 러시아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칸시노 바이오로직스의 백신은 이미 중국 내에서 각각 108명과 508명이 참가한 1상과 2상 시험을 진행한...
중국 칸시노바이오로직스도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고 “임상시험 2상에서 대부분 지원자에게 안전한 면역 반응을 유도했다”고 전했다. 펠리시티 에밋 ANZ 이코노미스트는 “백신 개발에 대한 낙관론이 뒷받침되며 시장이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EU 회원국 정상들은 닷새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7500억 유로(약 1029조 원) 규모의...
한편 중국 칸시노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이 중기 임상시험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여 다음 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칸시노는 랜싯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18~83세의 건강한 성인 50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2상에서 대부분 참가자에게 안전하게 면역 반응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칸시노가 백신 개발 경쟁 선두에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현재 캐나다에서 이미 임상시험 2상이 진행 중인 중국의 칸시노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백신과 비슷하다.
공식 임상시험과 달리 러시아 기업과 정치 엘리트들이 아직 안전도 확인되지 않은 이 백신을 접종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소식통은 “엘리트들에게 실험 백신 접종에 자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은 합법적이지만 혹시 모를 역풍을 피하고자...
회사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등 다국적 대형 제약사와 중국 기업 칸시노에서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 백신을 임상개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 제약사가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백신주권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셀리드 강창율 대표이사는 "‘COVID-19 예방백신...
중국 칸시노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하고 있는 실험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삼시험 1상에서 안전하고 면역 반응도 일어나고 있다는 결과가 확인됐다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전 세계 연구기관이 현재 약 110종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가운데 칸시노가 연구하는 백신은 현재 인간 임상시험에 들어간 8종 중...
미국의 모더나와 이노비오파마슈티컬스, 중국의 칸시노 바이오로직스가 인체 투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백신은 모더나의 메신저RNA 기반 백신 ‘mRNA-1273’이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기업 모더나는 지난달 16일 첫 번째 환자에게 mRNA-1273을 투여했다. 모더나는 수개월 내 임상 2상에 진입하는 것을...
11일(현지시간)까지 WHO에 보고된 프로젝트 70건으로 가장 속도가 빠른 백신은 중국 바이오기업 칸시노 바이올로직스(CanSino Biologics)와 베이징생물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하는 백신으로 제1상과 제2상 임상시험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 제1상은 소수를 대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투여 용량을 도출하는 단계이며, 제2상에서는 소수 집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