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은행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나아가 친환경금융 확산에도 힘써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ESG 비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한국․스위스 6개 건축대학 △로잔연방공과대학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프리부르그건축대학 △프리부르그대학교 △한양대학교가 참여한 ‘아케스트(Architecture for Human Enviroment with Smart Technology)’는 인간 중심의 실내 공간 디자인을 주제로 친환경 융복합 건축 워크숍을 선보인다.
또 지난해와 올해 진행된 한국·스위스 건축대학 학생들의...
SC제일은행은 지속가능 금융 상품인 ‘SC제일 친환경비움예금’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비움예금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3.28%(이하 세전)에 출시를 기념한 우대금리 0.03%포인트(p)를 합해 별도의 조건 없이 3.31%의 금리를 제공한다.
친환경비움예금은 상품 가입을 통해 조성된 자금은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캐리어에어컨은 친환경 미생물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 제품인 ‘클라윈드 위즈’를 지난달 선보였다. 미생물 분해형 제품은 필터 교체가 필요 없고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데다, 유해가스와 유해균도 막아준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분해 후 남은 잔여물은 후처리 필요 없이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퇴비로 활용할 수 있다.
신일도 지난달...
이 제품은 캐리어에어컨만의 단독 특허 기술로 배합 및 제작한 미생물 ‘바리미’가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1일 최대 1.2㎏의 음식물 처리량을 자랑하며 음식물의 95% 분해할 수 있으면서도 수시로 음식물을 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더 제로’라는 상표권을 출원하며 음식물 처리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부는 화려함보다 친환경
풍경 담은 집의 내부는 화려함보다는 천연 소재를 활용해 친환경 주거 공간을 연출하는 데 주력했고 주요 마감재로는 차분한 패턴과 컬러의 천연 원목과 천연 대리석이 사용됐다.
집 전체의 디자인은 모던 스타일로 설정했으며 화이트 컬러와 천연 무늬목을 사용했다. 무늬목은 다소 중후한 느낌이 강하지만 여기에 화이트 컬러를...
특히 한실공간은 벽지, 장판지 등을 친환경 자재로 사용하고 전통문양 창살과 창호지를 통해 은은하게 햇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용강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단지 안에 한옥(안채, 사랑채, 문간채)을 복원시켜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지 내에는 구한말 지어진 한옥 3채가 남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