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대통령의 역할’에서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 선언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작성한 방명록 등 대북 관련 기록물과 19대 대통령 당선증·취임 선서문·취임기념 우표 등의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30곳으로부터 이관된 19대 대통령기록물 1116만 건 검수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전자 기록물이 888만 건으로 80...
원 부대변인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 발행은 관례에 따라 우정사업본부가 추진 중이며, 시기와 물량은 인수위와 함께 실무협의를 하고 있다"며 "기념 우표를 NFT로 발행하자는 아이디어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물 우표의 디자인이 확정돼야 어떤 방식, 어떤 모양의 발행할지 결정되는데 현재까진 검토단계"라며...
기 씨는 양 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는 국민인수위원회 감사장을 보여주고, 청와대 손목시계와 취임 기념 우표를 선물로 주는 등 정치권 친분을 과시했다고 주장했다. 우 씨 역시 양씨가 정치권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30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씨는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
김 의원은 “(태블릿PC에 저장된) 드레스덴 연설문 파일이 열린 날짜는 JTBC에서 입수한 이후인 10월 18일이고 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대선 전인) 2012년 6월 22일 저장됐다”며 “태블릿에서 나온 문서가 272개인데 이 가운데 JTBC와 검찰이 만든 문서가 54%”라고 주장했다.
이에 금 의원은 ‘팩트 체크’에 들어갔다. 금 의원은 “문서가 이 날짜에 생성된 게...
김 의원은 “(태블릿PC에 저장된)드레스덴 연설문 파일이 열린 날짜는 JTBC에서 입수한 이후인 10월 18일이고 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대선 전인) 2012년 6월 22일 저장됐다”며 “태블릿에서 나온 문서가 272개인데 이 가운데 JTBC와 검찰이 만든 문서가 54%”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형성된 문서는) 태블릿 PC 내부의 문서를...
각종 기념식과 행사에서는 대우받는 사람들의 면면이 달라졌다. 대통령은 합참의장 이·취임식에도 처음으로 참석했다.
대통령만이 아니다. 검찰총장이 경찰청을 처음 찾아갔고, 행안부 장관이 민방공 훈련에 처음으로 직접 참여했다. 대법원장 후보자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대법원에 나타난 것도 처음이다. 대통령 우표가 매진돼 추가 생산을 한 것도 이번이...
이른바 '문재인 우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2일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 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2000부)이 모두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했다"며 "추가 제작을 검토해 발행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정청래 전 의원은 1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밖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를 사려고 전국 거의 모든 우체국에서 사람들이 줄을 섰지 않느냐"라며 "이것을 저는 '문재인 현상'이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서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서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지어 서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첫 구매 시민이 우표를 받고 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시민들이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매하고 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한 시민이 우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날 정식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전국 220개 가량의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진다. 이동근 기자 foto@
글쓴이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우체국 앞에는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판매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안내문에는 “오시는 순서대로 한 줄로 서 주세요”라며 1인 구입가능한 수량이 적혀져 있다.
한편 '문재인 우표'는 총 500만 장이 발행되며 시트 50만 장, 기념우표첩 2만 부도 함께 발행된다. 가격은 기념우표가 330원...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맞아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문재인 우표'는 총 500만 장이 발행되며 시트 50만 장, 기념우표첩 2만 부도 함께 발행된다.
가격은 기념우표가 330원, 시트가 420원, 기념우표첩은 2만3000원이다.
기념 우표첩 속 ‘나만의 우표’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과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