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안심통장’ 2호를 28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2호부터 협력은행 확대, 취약 자영업자 우대 등 대출 조건을 대폭 개선해 2000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 ‘안심통장’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가 불법대부업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월 전국 최초 출시한 자영업자 전용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달 17일부터 신규사업 확대 및 환경 변화에 따라 총 21명의 정규직 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기획, 보건산업진흥, 국제의료, 연구개발사업관리 등 7개이며 보훈대상자와 청년을 위한 제한경쟁도 병행된다.
전형 일정은 18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이
서민금융진흥원이 2019년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공채에서 신입직원 16명, 경력직원 10명 총 26명의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는 종합직무(금융‧자활지원, 경영관리ㆍ15명)와 전산직무(1명)이며 경력직은 법무, 신용평가업무를 수행할 전문계약직(일반직 3급 대우ㆍ2명)과 일반직 4급(8명)을 함께 채용한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은행권이 취약계층 우대 금융상품을 통해 예금 1조 3233억원, 대출 4575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취약계층 우대 대출상품의 경우 6월말 기준으로 현재 9개 은행에서 12개 종류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약 11만명이 4575억원(1인당 약 416만원)의 지원을 받았다. 은행권 정책서민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이명박 정부 마지막 해의 하반기 경제정책 핵심이‘서민경제 안정’으로 압축됐다. 지난달 27일 새누리당과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을 서민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유럽발(發)재정위기가 장기화조짐을 보여 우리 경제가 당초 예상과 달리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서민경제안정에 주안점을 뒀다.
작금의 국내 경제 현안 중 큰 이슈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