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편의점 11곳이 새 주인을 찾는다. 미니스톱으로 운영됐다가 계약이 완료된 점포들이다. 근접 출점을 제한하는 자율규약이 시행되고 한국 미니스톱 매각이 무산되면서 ‘출점 절벽’에 처하게 된 편의점업체 대부분이 출전 채비에 나서고 있다.
10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한강 공원 내 11개 편의점 매장 운영권 입찰이 조만간 공고된다. 한강사업본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의무휴업 규제를 적용받아온 대형마트는 출점 절벽까지 겹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온라인 장보기는 대형마트를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른바 ‘빅3’는 신규 출점을 최소화하고 ‘체험형 매장’과 ‘최저가 상품’ 등 내실을 기하는 전략을 카드로 꺼내들며 위기 극복에
‘출점 절벽’에 직면한 편의점 업계에 올해 무인 매장 바람이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도록 최저임금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이 높아진 데다 출점 자율규약으로 신규 출점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스마트 편의점 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 순증 점포수
면세점이 편의점의 ‘유통 맹주’ 바통을 이어받았다. 편의점은 최근 출점 절벽에 내몰리면서 예년보다 시장이 크게 위축됐지만, 면세점은 유통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20%대 성장률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면세점의 이 같은 성장세는 입국장 면세점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 매출은 지난달까지 누적 158
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미니스톱’ 인수 경쟁에 나선다.
20일 투자은행(IB)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한국미니스톱 매각 본입찰에는 롯데, 신세계,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 3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미니스톱 지분은 일본 유통사인 이온그룹이 76.06%, 식품 기업 대상이 20%, 일본 미쓰비시가 3
국내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유통공룡’ 롯데와 신세계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폐점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이익이 줄어들자 사업을 효율화하기 위한 조치다.
업계에서는 미국이나 일본 시장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소매점의 ‘폐점 쓰나미’가 본격적으로 시작
특정영역 제품군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카테고리 킬러 전문업체가 유통시장에서 급성장하자 규제의 칼날이 드리우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내수 불황에 맞설 수 있는 유통구조 개선 대안으로 꼽히던 카테고리 킬러가 골목상권을 위협한다는 논란이 일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스타필드, 롯데몰 등 복합몰의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