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21일 춘분을 맞아 춘분의 유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春分)은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에 든다. 이 날은 음양이 반인 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하지만 실제로는 태양이 진 후에도 얼마간의 빛은 남기 때문에 낮이 조금 더 길게 느껴진다.
예로부터 춘분 날씨를 보아 한 해 농
춘분
절기상 춘분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다가 낮부터 봄날씨를 되찾을 전망이다. 출근길 중부와 경상북도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은 오후까지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