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최영휘 이사회 의장과 이병남 이사, 김유니스경희 이사 등 3명의 사외이사 후임자를 선정해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금융도 윤종남 이사회 의장과 송기진·김인배 이사가 연임을 고사해 후임자를 찾아야 한다. 금융사별로 최소 2~3명의 사외이사 교체가 예정이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배구조 상시 감시팀을 만들어 금융회사의 사외이사 선정과 임원...
KB금융은 지난해 말 사외이사 6명 가운데 최영휘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외이사 일부 교체 방침을 정했다. 이들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된다. 금융회사는 사외이사들의 활동을 점수화해 정기적으로 공시하게 돼 있어서 KB금융은 금감원에 사외이사 평가결과를 보고했다. 그러나 실제 평가결과와 금감원에 보고된 평가결과가 다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경영진에...
KB금융지주 사외이사추천위원회(사추위)는 16일 1차 사추위 회의를 열고 사외이사들의 중임 희망여부를 확인한 결과, 최영휘 이사회 의장과 이병남 이사, 김유니스경희 이사 등 3명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KB금융 사외이사는 총 7명으로 나머지 4명은 스튜어트 솔로몬, 유석렬, 박재하, 한종수 이사다. 스튜어트 솔로몬 이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영휘 KB금융 이사회 의장과 이병남 사외이사가 3월 23일 임기를 끝으로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부적으로 밝혔다. 현재 KB금융 사외이사는 최 의장과 이병남, 유석렬, 박재하, 김유니스경희, 한종수, 스튜어트 솔로몬 이사 등 7명이다. 이들은 2014년 KB사태 후폭풍으로 사외이사 전원이 퇴진한 뒤 함께 선임돼 임기가 동일하다. 현행...
상시위는 윤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최영휘·박재하·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 이홍 사내이사(국민은행 부행장)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윤 회장은 지난달 26일 확대지배구조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추대된 직후 상시위원들과 국민은행장 인선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 회장 입장에서는 외풍을 막는 일이 급선무였다. 국민은행은 2001년 정책금융기관이었던...
KB금융 상시위는 윤종규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최영휘·박재하·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 이홍 사내이사(국민은행 부행장) 등 5명으로 구성된다.
다만 이날 상시위는 이 부행장이 차기 행장 후보군으로 분류된 만큼 4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시위는 회의를 통해 숏리스트 선정 없이 곧바로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다른 자회사들처럼 국민은행도...
윤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최영휘·박재하·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 이홍 사내이사(국민은행 부행장)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이미 상시지배구조위원회는 국민은행장 후보군으로 계열사 CEO를 포함한 ‘롱리스트’를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유력 후보로는 이번 차기 회장 인선에서 최종 면접을 고사한 김옥찬 KB금융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을...
KB금융은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유석렬 삼성전자 고문, 이병남 전 LG경영개발원 인화원 사장,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유니스경희 이화여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등 기존 사외이사 6명의 임기를 1년 연장했다.
KB국민은행 대표 자격으로 비상임이사직을 2년간 수행했던 이홍 경영지원그룹 대표도 재선임했다.
스튜어트 솔로몬 전...
KB금융은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유석렬 삼성전자 고문, 이병남 전 LG경영개발원 인화원 사장,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유니스경희 이화여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등 기존 사외이사 6명의 임기를 1년 연장한다.
KB국민은행 대표 자격으로 비상임이사직을 2년간 수행했던 이홍 경영지원그룹 대표도 재선임할 계획이다.
스튜어트 솔로몬 전...
KB금융은 24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최영휘, 유석렬, 이병남, 박재하, 김유니스경희, 한종수 등 기존 사외이사 6명의 임기를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회장을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로써 KB금융 이사회는 사외이사 7인, 상임이사 1인(대표이사 회장 윤종규), 비상임이사 1인...
성공 DNA를 배우기 위해 적장인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을 사외이사로 영입,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
윤 회장의 공격적 행보에 한 회장은 묵묵히 ‘신한 웨이(Way)’를 걷고 있다. 은퇴시장과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단순 국내 경쟁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의 진입이 한 회장의 목표다.
◇韓, 리스크 관리 강화·해외진출 속도 = 한 회장은 정통 신한맨이다. 1948년 부산...
KB손해보험은 24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 사옥 KB아트홀에서 KB금융지주 최영휘 이사회 의장과 사외 이사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병헌 초대 대표이사, KB금융그룹 계열사 사장단 등 150여명의 임직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출범식에 앞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정관 변경, 사내외 이사...
KB손해보험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 사옥 KB아트홀에서 KB금융지주 최영휘 이사회 의장과 사외 이사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병헌 초대 대표이사, KB금융그룹 계열사 사장단 등 150여명의 임직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KB금융은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최영휘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최 의장은 한국은행, 재무부를 거쳐 신한은행 창립멤버로 입행, 초대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지주사 출범,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인수, 조흥은행 인수합병, 뉴욕증시 상장 등 그룹의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면서 능력을...
사외이사는 최영휘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 김유니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이병남 LG인화원 원장, 유석렬 전 삼성카드 사장 등 7명이다.
이 가운데 최영휘, 최운열, 김유니스, 한종수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사내이사에는 윤 회장 겸 은행장과 이홍...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 김유니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이병남 LG인화원 원장, 유석렬 전 삼성카드 사장 등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운 사외이사가 소액주주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에 올랐다는 것이다. CEO를 직접 평가하는 과정에 주주가 참여토록 하자는 움직임이다....
후보군에 오른 사외이사는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과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 김유니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이병남 LG인화원 원장, 유석렬 전 삼성카드 사장 등 이다.
사추위 관계자는 "컨설팅업체가 참여한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팀(TFT)의 의견과 주주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며...
후보군에 오른 사외이사는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과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 김유니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이병남 LG인화원 원장, 유석렬 전 삼성카드 사장 등이다.
사내이사로는 윤 회장과 이 부행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함께 의결하려던 지배구조개선안은 '현 최고경영자(CEO)...
KB금융은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과 유석렬 전 삼성카드 사장을 각각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경쟁사의 전직 최고경영자(CEO)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경쟁사라 할 지라도 배울 점은 배우겠다는 윤종규 회장의 의지가 엿보인다.
교수 대신 금융권에 몸 담았던 인물들의 비중을 늘리고 주주 추천 인사를 3명이나 포함시켜 주주 대표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