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카오야(오리구이)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첸쥐더’가 회사 주식 13만 주를 매각해 현금 270만 위안(약 4억8875만원)을 마련했다고 23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망이 보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일 건물 구입 대출자금을 상환하고자 회사 주식 13만 주를 팔아 현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중국 당국이 공금 사용을 대대적으로 제한해 고급...
베이징 유명 오리구이 프랜차이즈인 ‘첸쥐더’는 건물 구매 대출자금 상환을 위해 주식을 팔아 270만 위안(약 4억8975만원)의 현금을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일 건물 구매 대출자금을 상환하고자 회사 주식 13만 주를 팔아 현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중국 당국이 공금 사용을 대대적으로 제한해 고급 음식점들의 판매실적이 부진한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