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3일 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3등급으로 하락한 이후 1년 만에 청렴우수기관으로 복귀했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60%)와 청렴노력도(40%)를 합산하고 부패 실태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된다. 금감원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노력도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인건비 부정 집행 의혹 제기돼 중기부 감사인건비 이월 과정 중 상위 기관장 보고 등 절차 누락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현행법을 어기고 6억여 원의 인건비를 이월 집행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이 같은 위법은 기정원의 인건비 부정 집행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중기부가 특정감사에 나서면서 밝혀졌다.
19일 중기부에 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1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4년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윤리경영대상은 매해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주관하며, 심사를 거쳐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HUG는 △경영진의 확고한 윤리경영 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고위직을 중심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23일 SH공사는 전날 '본부별 청렴도 제고계획 임원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등 고위직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청렴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판단해 2
한국전력이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청렴시민감사관'을 모집한다.
한전 감사실은 한전의 고객이거나 한전에 관심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2024 KEPCO 청년 청렴 Auditor'(이하 청청 Auditor)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총 5개 그룹 15명 내외이며, 올해 연
금융감독원은 28일 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60%)+청렴노력도(40%)-부패실태(감점 요인)’를 1~5등급 구간으로 평가한다.
그간 금감원은 공정‧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금융감독원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감사업무 선진화와 반부패·청렴 업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감사 노하우 공유를 통해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내부통제 강화와 청렴도 제고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향후 양 기관은 △내부통제 강화전략 공유 △반부패·청렴 관련 우수정책 벤치마킹 △감사기법 공유
IBK기업은행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이란 기업의 법규준수·부패방지 관리체계와 정책 등이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효과적으로 구축·실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IBK기업은행은 각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평가다. 2021년 총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소진공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612개 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혀다.
KEIT는 직원참여형 청렴 정책, 사전예방적 연구비 관리시스템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또 KEIT는 국민권익위원회 선정 청렴 멘토 기관 자격으로 올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LH 본사에서 김덕만 한국교통대 교수(前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를 초청해 임원 및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김덕만 교수는 '청렴은 경쟁력입니다'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의 중요성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청렴 정책 △부패방지방법 △청렴한 조직을 위한 고위간부의 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와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부패·청렴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청렴도 제고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교육 지원 △식·의약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등이다.
두 기관은 또 올 하반기 청렴활동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반부패 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 에서 4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KoBEX SM)는 국내 주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도입현황 및 성과를 조사, 해당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가늠하고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공사는 18개 세부
서울시는 3일 지난 1년간 비리 등이 발생하지 않은 4개 부서를 '청렴청정구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을 상대하는 업무를 맡은 91개 부서 가운데 금품ㆍ뇌물 수수 등 비위와 불성실ㆍ불친절 사례 발생 여부를 기준으로 청렴도가 가장 우수한 부서 4곳을 분야별로 선정했다.
선정된 부서는 보건정책담당관(본청),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