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직원들의 청렴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
공단은 올해부터 'KEA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청렴교육, 부패상황 모의신고 훈련, 청렴메신저 활동, 부패·공익 신고의무 이행 등 청렴활동 실적에 따라 개인별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연말에 우수 참여자와 부서를 선정해 포상하는
기술보증기금은 탄소 감축과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후테크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테크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보는 녹색보증·기후기술보증·신재생에너지보증·탄소가치평가보증 등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해 왔으며,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기후테크 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 제고를 실현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평가다. 2021년 총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소진공은
기술보증기금(기보)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인식 및 효과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기보 임직원의 청렴에 대한 인식과 업무수행에 미친 영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 ‘청탁금지법 시행이 우리 사회와 기보에 종합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98%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 34개 공공기관Ⅱ그룹 중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반부패 청렴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지역난방공사는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교육지원청과 관내 116개 공·사립 초·중학교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학교 현장의 참여도와 청렴활동을 점수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 공모전 △작은 청렴 도서관 △S2B(학교장터) 활용 등 청렴 활동을 펼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청렴 문화 확산 공모전’은 표어
대한민국 공기업의 방만 경영과 이에 따른 막대한 부채 등이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빠른 속도로 체질개선에 성공한 공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다.
JDC는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8.59점으로 전체 국가 공기업 30개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특히 내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직 내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캠코는 12일 공사 별관 강당에서 임원진 및 팀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정기창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이 강사로 나와 ‘청렴국가 실현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진행했다.
장영철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실제 업무 처리과정에서 긍정적인 청렴 사
한국우편물류지원단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국민신문고대상 시상식'에서 '부패방지유공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신문고대상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의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시책 개선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시·도교육청, 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부정과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오류 및 임무해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통제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6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예비시험 운영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예비 운영하는 6개 지자체는 경기도 남양주·파주시,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남도 담양군, 경상북도 안동·포항시다. 이들 지자체는 일상감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달 26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제2회 국민신문고대상 시상식에서 부패방지유공분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국민신문고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의 고충해결과 반부패, 청렴문화 혁신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공사 측은 최고경영자(CEO)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토대로 임원진의 항공
잇따른 공직자들의 수뢰와 성접대 등 부패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중앙부처 최초로 마련해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에 도입하는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청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직원에게 플러스(+) 마일리지를, 반부패 청렴활동에 소극적이거나 청렴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