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한 이용자가 "무당단들이 별 짓 다하고 굿해도 홍카는 간다"며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윤 후보 무속인' 관련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자 홍 의원은 "차라리 출당이라도 시켜줬으면"이라며 지난해 6월24일 복당 이후 처음으로 출당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홍 의원은 23일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에서 한 이용자가 "무당단들이 별 짓 다하고 굿해도 홍카는 간다"며 최근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윤 후보 무속인' 관련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자 홍 의원은 "차라리 출당이라도 시켜줬으면"이라며 지난해 6월24일 복당 이후 처음으로 출당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만든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최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동창생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제 나도 살아온 날보다 훨씬 짧은 살아갈 날이 남았다. 죽음은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처럼 온다고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갈 길은 멀고 해는 저물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날 홍 의원 글이 윤 후보와 당 상황을...
오 시장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못미 예산시리즈 4-서울 영테크,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이라는 글에서 “청년의 삶과 꿈을 꺾지 말아 달라"며 "서울시가 준비한 사업들이 안타깝게도 시작부터 벽에 부딪히고 말았다”고 밝혔다.
그는 만 19~39세 청년들이 종잣돈 마련 방안을 안내하는 교육ㆍ상담 프로그램 영테크와 만 19~24세 청년 대상...
그는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청년은 아름답다. 청년의 꿈은 바로 우리 모두의 내일이기 때문”이라며 “미래는 여러분이 꿈꾸고, 상상하고, 도전하는 만큼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와 삼성은 세상에 없는 기술, 우리만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같은 날청년 선대위는 논평을 통해 신 대표가 윤·이 후보를 향해 “조폭과 양아치 중 대통령을 뽑아야 하나”라고 한 비난과 “거대 양당 간의 권력 돌려먹기로부터 이번 선거를 지킬 수 있게 담대한 대화의 장을 열자”는 제3지대 주장, “국민의힘은 페미니스트들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한 발언 등을 제시하며 “할말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이라고...
그래서 가끔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에도 ‘청년이 아닌 청년’이 마치 전체 청년을 대변하는 우스꽝스러운 착시를 낳기도 한다.
다시 원래 제기했던 질문으로 돌아가면 필자는 우리 정치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정치의 당사자주의’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헌법상 기본권인 정치적 참정권은 국민 모두에게 부여되어 있으나 실제 정치에 뛰어드는 피선거권은...
최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오픈한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을 통해 홍 의원은 이들에게 자신의 지지 이유를 물었다. 본인도 도대체 왜 이렇게 2030에게 인기가 많은지 궁금했을 것이다.
상당수 공통된 의견이 나왔다. 이들이 내놓은 답변 중 다수가 “쓸데없는 환심성 청년 공약 없는 것”, “청년을 표로 보지 않는 것”, “변명 않는 것, 솔직함” 등이었다....
홍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2030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 올라온 글에 대한 답변으로 이 같은 일화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전직 대통령과 여러 정치인들을 언급하며 “모두 끝이 좋지 않았던 것을 보면 정치판이라는 곳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며 “홍 의원님은 정치 선배·동료들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는...
이어 “청년의 의견을 날 것 그대로 전해 달라”며 “다시 한번 이런 상황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후 동석한 청년들은 취업과 워킹맘, 결혼, 창업 등 20·30세대 청년들의 어려움에 대해 호소하고, 대안을 촉구했다. 특히 신혼부부인 한 청년은 집값 급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 후보는 이에 "일상의 작은 문제들을 발굴해 신속히 처리해서...
겪는 불평등을 줄이고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며 “사각지대는 좁히고 안전망과 기회는 더 넓혀야 한다. 이를 위해 청년 기본소득, 청년 기본주택, 청년 기본금융을 도입해야 한다”며 “좌절세대가 돼버린 청년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고 충분한 안전망 구축과 획기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역량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첫 일정으로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등 20·30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그는 “솔직히 청년들에게 참 미안하다는 말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정신 바싹 차리고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라고 자세를 낮추기도 했다. 홍 의원을 향해서도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모두 정권교체를 위한 깐부(같은 편)”라며 원팀...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 연령 제한을 선거권과 동일하게 (만 18세 이상으로) 조정해 연령제한을 철폐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연령은 만 25세 이상이다. 이를 선거권과...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마포구 한 식당에서 이준석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한다. 후보 선출 이후 당 대표와의 첫 공식 일정이다. 향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포함한 대선 레이스 전반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오찬을 마친 후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윤 후보는 “청년 장병이 자신의 소중한 젊음을 바진 그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대우를 받고, 또 군 생활이 단절이 아닌 미래를 위한 디딤과 성장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청년의 삶과 미래를 지켜주는 군대로 바꾸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윤 후보가 전역 장병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것은 일종의 이대남 표심...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18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은 우리사회의 아픈 손가락이 됐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일자리 감소, 실업 증가로 타 연령층보다 부채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학자금 연체, 생활비 연체로 인해 청년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지방의 청년들은 수도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청년과학기술인과 만나 청년과학기술인의 현재와 미래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지원 정책에 대해 제언과 요청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임혜숙 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 민간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일(노동)과 안전, 디지털 등 분야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고 청년의 삶을 높이기 위한 과제들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논의하는 공론장을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는 9월 6일부터 '세상을 짓다–조리서로 읽는 여성의 역사'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경력단절예방의 날인 9월 7일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콘서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