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LX의 업무 범위는 지적측량으로 제한돼 있었다. 빅데이터, 가상현실(VR) 같은 첨단 정보기술(IT)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 구축 사업은 민간 업무 영역에서 이루어졌는데,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이 경계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외에도 이날 공공기관 또는 민간투자자 등이 투자선도지구의 지정을 중앙행정기관 또는 시·도지사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3·7공구의 매립면적은 총 3.81㎢에 달하며 각각 2024년 10월과 11월에 매립을 완료해 2025년 상반기부터는 입주기업이 공장 설계를 위해 측량 등을 할 수 있도록 용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착공식 후 새만금청, 전북도,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및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도레이첨단소재, 성일하이텍 등이 참석하는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AI 전자평판, T/S(각·거리 일괄 관측·계산 장비), 인공위성 기반 실시간 GNSS(범 지구 위성항법시스템) 등 첨단 측량 장비로 관측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관련 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현장에서 평가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높은 점수를 획득한 6개 팀(공무원 및 LX공사 각 3개 팀)을 ‘대한민국 지적측량 달인’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국토교통부가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지자체 공무원(강원 횡성군, 경남 사천시), LX(부산울산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 민간 지적측량업체(대구수성구 누리이앤이, 광주 소재 연제측량기술원) 등에서 각각 2개 팀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착안사항을 바탕으로 3D 디지털 지적도...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한 ‘2022년 지적측량 혁신 컨퍼런스’를 지난 4일 개최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적측량 혁신방안을 강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기술이 논의됐는데, 특히 '메타버스(AR) 측량'이 주목 받았다. 이 기술은 드론 영상·MMS를 활용해 3D 모델로 구축하고, 측량 알고리즘을 설계·적용하는 스마트...
그룹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산업기계 분야에서도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접목된 첨단 제품을 내놓는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친환경기술이 바탕이 된 미래비전을 소개한다.
전시관은 크게 △아비커스(Avikus)의 자율운항 △산업과 일상의 로봇화 △해양 수소 밸류체인으로 구성된다. 아비커스는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해 12월 설립한 자율운항ㆍ항해시스템...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 1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우승한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에 굴착 자동화 기술을 더해 주목을 받았다. 드론으로 3차원 측량을 하고 토공물량을 도출, 5G 기반의 원격제어 기술과 반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현장 시공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개별 기술만을 선보인 다른 참여...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열린 본 대회에서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경연은 △스마트 안전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건설 사물인터넷(IoT)ㆍ인공지능(AI)ㆍ센싱 △BIM 소프트웨어 라이브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경연 본선은 이날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관에서...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송유관 정밀안전진단 제도 도입 등 에너지안전 관련 법률 개정·공포
△첨단투자 촉진을 위한 ‘첨단투자지구 제도’ 금년 9월 시행 예정
15일(화)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수출개척 비즈니스클럽 발대식(코트라)
△석유수입부과금 환급 업무...
또 스마트건설 분야의 첨단 제어기술인 ‘머신컨트롤’과 ‘머신가이던스’ 시스템이 장착돼 자동 및 반자동 작업이 가능하며, 별도의 측량인력이 없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작업장 주변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알려주는 ‘레이더시스템’과 굴착기 버킷의 기울임, 젖힘, 회전 등의 작업을 360도로 정교하게 수행하는 ‘틸트로테이터’ 등 최첨단 기술을...
먼저 △공간정보 인프라 △스마트 팜 △플랜트 사업 등 해외사업을 비롯해 △자율주행과 △드론 △IoT 등 첨단기술 사업분야에서 협력한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과 △스포츠팀 후원 △취약계층 지원 △기후변화 대응에도 공통된 목표를 제시했다.
◇LG그룹 신설지주사 명칭 두고 분쟁 격화
'LX' 사명을 사이에 둔 양측의 분쟁은...
DL이앤씨는 볼보의 첨단 굴착기를 현장에 도입해 운영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굴착기는 흙의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하거나 굴착 작업과 측량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더불어 작업자의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도 보강돼 안전성까지 개선됐다. 볼보 측은 건설장비의 실구매자인 현장관계자의 기술적 요구와 개선점을 파악해 신규 기술 아이디어를...
대림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고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림은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설계에 건설정보모델링(BIM)을 도입하고, 현장 측량에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겹치거나 합성해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하는 포토그래메트리 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이 기술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산인프라코어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부문에서 사이트클라우드와 머신컨트롤 기술을 인정받아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머신 컨트롤이란 입력된 도면에 맞춰 작업을 반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지난해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사이트클라우드 출시로 스마트 건설현장...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대회의 ‘토공 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에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5월 출시한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을 통해 시공 실측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만에 끝낼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건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와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노후 기반시설 유지관리비용은 2017년 10조1000억 원에서 지난해 12조6000억 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30년 이상 경과한 중대형 기반시설 비중도 2018년 36.8%에서 2038년 78.9%로 급등할 전망이다.
이에 국토부는...
대림은 첨단 장비와 IT기술을 통해서 분석한 공사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자료로 변환해 협력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또 대림이 개발한 스마트 건설 기술과 장비, 노하우도 전파해 협력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다.
대림산업은 드론을 활용해 측량을 시행하고 있다. 이 자료는 대림산업 기술개발원 드론 플랫폼에서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작년에는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인 컨셉트-엑스를 공개하고 영상 인식과 인지 제어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 건설현장 모습을 시연해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컨셉트-엑스 상용화 첫 단계로 시공 측량과 토공량 계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를 출시했다.
두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유지관리 △3차원 프린팅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라이브 △스마트건설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BIM은 시설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과정에 필요한 형상, 속성 등의 정보를 모두 포함한 3차원 디지털 모형이다....
‘스마트 교량’으로 선정된 안성~구리간 교량 건설 현장(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에서는 초고강도 콘크리트, 사장 케이블, BIM 등 첨단 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세계 최장 콘크리트 사장교를 실현할 계획이다.
‘스마트 도로’로 선정된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드론과 레이저스캐닝을 활용, 측량 작업 및 진도관리 효율을 높이고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