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해법독서논술이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42개 지사에서 ‘11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독서논술 교육 사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 속에서 독서논술 교육의 중요성과 해법독서논술의 운영 프로그램, 창업 혜택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8일 충청·전라·제주 △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이 활발해지면서 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 주도형 디지털 수업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천재교육·천재교과서 교수학습지원플랫폼 T셀파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바이브코딩으로 만드는 천재교과서 수업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사들은 교
천재교과서 해법독서논술이 10월을 맞아 독서논술 교육 사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교육 전문가를 위한 '경력자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조건 충족 시 연구용 교재비를 전액 페이백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법독서논술은 기존에도 사업 초기 가맹비, 보증금, 재계약금을 전액 면제해 창업 부담을 최소화해
천재교과서와 천재교육은 교육부의 검정 심사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중·고 전 과목 교과서 총 189종 290책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치는 2025년도 심사에서 새롭게 합격한 초·중·고 교과서 34종 70책을 포함한 누적 결과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중학교 2학년 국어·영어·수학·과학, 고등학교 일반·진로·융합 선택 과목에 이어
인공지능(AI)이 대중화되면서 교육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 이제 AI는 데이터 분석, 진단 등 단순한 기능을 뛰어넘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관리 교사의 수업 효율성을 보완하는 역할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4일 윤선생에 따르면 AI를 활용해 복습을 즐겁게 만든 사례로는 윤선생의 초등 영어 학습 앱 '와이플래닛(Y-Plan
천재교육은 20일 초등 수학 심화 학습에 관심 있는 선생님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리더 기본+응용·최상위 교육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심화 학습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전달하고, 초등 수학 참고서 '수학리더' 시리즈의 심화 단계 교재를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재교육이 운영하는 천재IT교육센터가 12일 정보기술(IT) 취업 준비생과 커리어 전환자를 대상으로 '현직자가 들려주는 인공지능(AI) 시대 IT 커리어 전략'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과의 협력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아이스크림미디어, AI 직무연수 패키지 출시천재교육, AI 도입 교육 프로그램 시작웅진씽크빅, 자체 개발 AI 솔루션 도입
국내 교육업계가 인공지능(AI) 기반 커리큘럼과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교육 혁신에 시동을 걸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원 연수 전문기관인 아이스크림연수원은 교사들을 위한 직무연수 패키지를 출시했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교육위 통과…23일 본회의 처리 전망발행사들, 법적 조치 강구 "소급입법하겠다는 것…위헌 요소 분명"11일 공동 기자회견서 "미래 교육 시스템 무력화…교육정책 후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의 법적 지위 축소 움직임과 관련한 정치권의 움직임에 교육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업계는 위헌·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
교육부 “AI교과서, 교육자료 될 경우 학습권·수업권 침해 우려”전교조, 최상목 대행 사퇴 요구...가처분 신청·헌법소원도 고려
정부가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요구(거부권)를 하면서 AI교과서에 부정적 입장을 밝혀온 교육단체는 “가처분 신청 및 헌법 소원 등을 고려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의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법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AI디지털교과서(AI교과서) 발행사들이 법적 조치 검토를 예고하며 교과서 지위 유지와 현장 의무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3일 구름, 블루가,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에누마, 와이비엠,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등 7개 AI교과서 발행사들은 서울
내년 새 학기부터 일부 학년 교과에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검정심사 결과 12개 출원사에서 제작한 76종 교과서가 공개됐다.
교육부는 29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제작한 AI 교과서 심사결과 현황을 관보에 게재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1개 출원사로부터 146종의 심사본을 받았다.
최종 합격한 AI 교과서는 개별 학교 선정
교육업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내년 정부의 AI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기술 우위를 입증하는 등 시장 선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10월 중 국내 유초등 교육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콘텐츠에 생성형 AI를 더한 교육 서비스 ‘링고시티’를 선보인다는 계획
천재교육은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22일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디지털교과서의 AI 튜터 개발 및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2025년 3월부터 전국 교육 현장에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핵심 기능인 ‘AI 튜터’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AI 디지털교과서는 AI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에듀테크
천재교육이 24일 대만 교육부 디지털 교육 방문단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대만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학습 개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방한한 대만 교육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천재교육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대만 교육부 정보기술부서 및 전
제37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은 "출판산업의 성장 없이 다양한 K-콘텐츠라는 꽃과 열매가 풍성해질 수 없다"고 말했다.
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책의 날 기념식에서 윤 회장은 최근의 예산 축소 문제에 대해 "정부는 출판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불법복제 문제
‘밀크T’와 ‘아이스크림홈런’ 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경쟁을 펼치는 천재교육과 아이스크림에듀를 비롯해 비상교육이 인공지능(AI) 교육 콘텐츠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부의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의 에듀테크 업계의 화두로 자리한 가운데 AI 교육 콘텐츠의 기술 우위와 경쟁력을 어필하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AI 디지털교과서 제작을 위해 교과서 발행사와 에듀테크 기업이 머리를 맞댄다.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12일, 19일, 26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보코호텔에서 'AI 디지털교과서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월 발표한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통해 오는 2025년부터 수학· 영어·정보 교과에 AI 디지
정부가 국내 교육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기관 조달시스템인 학교장터(S2B)에 ‘에듀테크’ 항목을 신설하기로 했다. 사회부처가 기업 지원까지 직접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3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듀테크 박람회 벳쇼(Bett 2023)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국내 에듀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