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관측·K-POP댄스·AI코딩·학습지원까지⋯구별 특색 살려체험형 학습과 신체활동 결합⋯몸과 마음 성장 돕는다
서울 자치구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들의 배움과 건강을 책임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일 주요 자치구에 따르면 노원구, 강서구, 금천구, 송파구 등은 과학·수학 체험부터 체육활동, AI 코딩, 학습지원까지 맞춤형 특별 프로
SK텔레콤이 경상북도 영양군과 천체망원경 원격 관측 및 천문 전용 콘텐츠 서비스 ‘Starhug(스타허그)’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허그는 SKT의 IT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원격 관측소에 설치된 천체망원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직접 제어까지 해볼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를 준비중이다.
실시간 관측 기능
우리나라가 남극에 1740㎞의 길을 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대륙에서 총 길이 1740㎞의 K루트를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극지연구소 K루트(코리안루트) 탐사대는 남극 현지시각 12월 19일 오후 1시 목표지점인 돔C 지역 프랑스-이탈리아 콘코르디아 기지에 도착했다. 앞서 11월 13일 장보고과학기지를 출발한 지 37일 만이다.
탐사대
상공회의소가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한 사실이 알려지며, 연휴 기간 열리는 행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 일대는 ‘어린이 세상’으로 변할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는 25일 어린이대공원 내부와 대공원 입구 차로에서 ‘제5회 서울 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동화축제는 2012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 을 실은 드네프르(Dnepr) 로켓이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10분(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국내 첫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이다.
로켓은 예정대로 발사 후 약 112초 만에 1단과 2단이 분리됐고, 약 5분 30초 뒤 마
국내 첫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3호(STSAT-3) 을 실은 드네프르(Dnepr) 로켓이 현지시간으로 오후 13:10 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30분 전 부터 이 곳 발사장에는 우리 발사관리단 뿐만 아니라 17개국 위성 관계자 70여명과 현지 기술진이 발사장으로 부터 약 30 km 가량 떨어진, 상황실에
농어촌유학 시범사업 대상 마을에 지역별로 3000~5000만원상당의 유학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18일 농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충북 단양군 한드미마을, 경북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유학센터, 강원도 양양군 철딱서니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당초 계획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1일 수도권 지역의 맞벌이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놀토체험여행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모님이 주말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맞벌이 가정의 나홀로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천문&우주','역사&향토','생태&해양' 세가지 테마 여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문&우주여행'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이사장 변형윤)은 1월 한달간 소외된 장애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파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 관련 단체의 여행을 지원하는 '장애아동 테마캠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아동 테마캠프’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 경제적인 어려움, 이동의 불편 등 현실적 문제로 평소 장애인들이 원거리 여행을 하는 것이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