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 천왕산 책쉼터 광장에서 ‘숲속愛버스킹’이 이어지고, ‘축제愛버스킹’은 구로구 축제와 연계돼 진행된다. 내달 10일과 11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제2회를 맞는 주막거리 객사전, 9월 안양천 일대에서 열리는 구로구 최대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와 어울리는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직장愛버스킹’은...
양천구는 공원 속 복합문화공간인 책쉼터 5곳에서 매월 새로운 테마로 꾸며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2020년 양천공원을 시작으로 파리 · 넘은들 · 용왕산 · 오목공원까지 총 5곳에 책 쉼터를 조성 · 운영해왔다. 구민들은 공원 특색을 살린 월간 테마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을 벗삼아 독서, 휴식, 문화 활동을 즐겼다. 지난해 운영한 북...
쉼터에는 마술종이 열쇠고리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엄마아빠와 아이가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예약은 이달 3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가능하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희망의 우드스톤 기념액자 만들기 등 행사도 참석한다.
한편 공원 내 책쉼터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건축의 날을 맞아 열린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선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 책쉼터'가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천공원 책쉼터는 책쉼터와 주변 공원, 놀이터를 연계한 설계로 소통과 화합, 독서와 이야기, 쉼과 치유를 아우르는 통합적 커뮤니터 공간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국토부 장관상 수상작으론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