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문턱 낮추고 금리 부담 경감금융범죄 대응·소비자 피해 구제 강화
정부가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 인하를 중심으로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불법사금융과 금융범죄를 차단하고 금융소비자 피해 구제 장치를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정부는 9일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 확대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양대 축
IMA·발행어음으로 모은 자금 25%대형 IB 5곳, AI 등 첨단산업에 투자코스닥 시장 VC·PE 조달 통로 확장“IPO·엑시트 활성화 기업 지원해야”
올해 부동산에 묶여 있던 자금이 주요 증권사로 들어와 다시 모험자본으로 본격 이동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를 중심으로 종합투자계좌(IMA), 발행어음,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코스닥벤처펀드
홈플러스는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등 경영진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회사의 마지막 기회마저 위태롭게 하는 매우 심각한 조치"라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회생절차 전반을 총괄하며 정상화의 실질적 역할을 수행해 온 관리인과 임원, 그리고 주주사 주요 경영진에 대해 사실관계에 대한 충분한 확인 없이 구속영장을
새해 첫 달 국내 공모주 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통상 1월은 전년도 실적 결산 등과 맞물려 기업공개(IPO)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특히 대형 딜을 앞두고 '폭풍전야'에 가까운 정적이 흐르는 모습이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번주(1월 6~10일) 공모주 시장은 다소 한산하다. 6~7일 양일간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삼성스
금융감독원, 6일 제10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 개최지난해 9월 말 기준 채무조정 요청률 2~4%에 그쳐휴면금융자산 규모 1조4000억~1조6000억 정체
금융감독원이 중소금융업권의 채무조정 요청권 안내를 강화하고, 휴면금융자산에 대한 금융회사들의 관리 노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6일 제10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중소금융업권
범죄수익 환수의 관건은 속도였다. 성남시가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과 관련해 금융자산과 부동산 등 약 2000억원 규모의 은닉재산을 추가로 확인하고, 가압류·가처분 확대에 나섰다.
법원의 판단 지연과 검찰이 제공한 정보의 한계 속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재산 추적에 나선 이례적 상황이다.
성남시는 남욱 측이 추징보전 해제를 시도하며 재산을 매각·현금화하려
NH농협은행은 취약계층의 부채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신용회복위원회의 '새도약론'에 2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도약론 지원 대상은 7년 전 연체 발생 후 채무조정을 거쳐 잔여 채무를 6개월 이상 상환 중인 고객이다. 대출금리는 은행권 신용대출 수준인 연 3~4%대다. 1인당 대출한도는 최대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으로부터 대규모 차입올 3분기 순손실만 430억…대출 이자에 손실3분기 말 자본금 580억…완전자본잠식 위기
신용등급이 강등된 메가박스중앙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회사로부터 고금리 대여를 지속하며 재무적 부담을 키우고 있다. 수천억 원 규모의 차입에 따른 대규모 금융비용이 발생하면서 연 400~500억 원의 순손실이 지속되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26년을 '국가 대도약과 모두의 성장 원년'으로 규정하고, 금융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5일 범금융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이 시급한 민생회복의 해였다면, 2026년은 국가 대도약과 모두의 성장 원년이 돼야 한다"며 "금융위원회는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을 선도하는 금융 대전환을 더욱 속도감 있게
판매자대출 ‘질권 담보’ 구조…정산금 직접 회수 조항 집중 점검최고금리 18.9% ‘합법’ 범위…핵심은 위험고지·설명의무 이행
금융감독원이 쿠팡의 대출·결제 영역을 동시에 겨냥한 ‘투트랙’ 점검에 나서면서 대형 유통 플랫폼에 대한 금융 규제 논의가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쿠팡파이낸셜의 고금리 대출 상품과 쿠팡페이 개인정보 유출 이슈가 맞물리며,
취임식 앞서 관악센터 ‘현장행’…“실패가 낙오되지 않는 금융권리 지킬 것”
김은경 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현장’과 ‘권리 보호’를 강조했다.
2일 서금원에 따르면 이날 김 원장은 공식 취임식에 앞서 첫 일정으로 서울 관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았다. 의례적인 취임식 행사보다 금융 지원의 최일선 현장을 먼저 방
2일 신년사에서 4대 중점 과제 제시…새도약·새출발기금 고도화 AI 기반 혁신·건전성 관리 집중…정 사장 "국민·기업 최후 보루 될 것”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캠코는 ‘포용적 금융’을 통해 국민의 삶에 안정을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산업에 활력을 더해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
기획재정부에서 분리된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가 2일 공식 출범했다. 2008년 출범한 기재부는 이재명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으로 1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재경부는 기재부 시절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한 배경이 된 예산 기능이 떨어져 나간 상황에서 과거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기획처는 과거 국회의원 시절 갑질 논란이 불거진
‘사기 결혼’ 피해 이후 긴 침묵을 이어왔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특종세상’에 출연한 그는 결혼과 이혼, 빚과 상실을 모두 지나온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일도 사랑도 새 출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3년 전부터 월세로 거주 중인 작은 빌라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 이후, 현재
금융소비자 중심 감독체계 전면 재설계주가조작 무관용·불법사금융 근절 기조 재확인자본·디지털금융 전반에 ‘책임 있는 혁신’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출발점으로 한 ‘생산적 금융’ 전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자본시장 활성화와 혁신기업 지원을 통해 성장 동력을 키우되, 그 과정에서 소비자 권리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은행연합회는 20개 국내은행이 새도약기금 출연금 3600억 원 납부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은행권은 장기연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는다는 새도약기금 취지에 공감해 전체 국내은행이 출연에 동참했다.
이번 출연 규모는 전체 민간기여금 4400억 원의 80%를 넘는 수준이다. 새도약기금 재원은 재정 4000억 원과 민간기여금 4400억 원으로 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자본시장을 활성화해 부동산과 해외주식에 집중된 유동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2026년은 우리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토대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우리 경제가 여러 도전에 직면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경
국토교통부는 12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세 차례 열어 총 1375건을 심의한 결과, 이 중 664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또는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가결된 664건 가운데 613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사례였고, 나머지 51건은 기존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뒤 추가 심사를 거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