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최근 김해시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은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김해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이하 육성자금)’을 결합한 것이다. 2026년 상반기 시행이 목표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사업장을 매입하거나 설비
IBK기업은행은 수원특례시와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과 수원시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이하 육성기금)’을 결합한 것으로 2026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수원시에 사업장 매입 및 설비투자를 희망하
신용보증기금은 2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올해 일반보증 총량(잔액)을 40조5000억원 수준으로 운용하기로 했으며, 대내외 경기상황 및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보증은 9조5000억원 공급하기
신용보증기금이 하반기 보증규모를 1조원 확대하고 중견기업·청년창업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
신용보증기금은 일반보증 기금운용계획을 39조 5천억원에서 40조 5천억원으로 변경하여 보증총량을 1조원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따른 후속 조치로, 확대된 보증 규모는 수출기업, 창업기업, 설비투자기업 등에 지원된다.
신보는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보증 총액의 70% 이상을 창조·창업·수출기업에 집중한다. 10조원 규모의 신규 보증중 80% 이상을 창조경제 활성화에 투입하는 한편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보험인수 규모를 전년 대비 1조원 늘린 14조원으로 확대한다.
신용보증기금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총 40조5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내외 금융시장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