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족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선수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준비위원회는 총 1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구 전문가와 지역 리더들이 포함.- 이 위원회는 창단 전까지 축구단 운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시장은 준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성공적인 창단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가입과 K리그 참가를 위해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을 창단한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FC는 2026년 K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내년까지 신규로 참가하는 모든 클럽
광주시민프로축구단(가칭 광주FC)이 내년부터 프로축구 16번째 구단으로 참가한다.
광주FC는 27일 다음 달 4일 14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에서 창단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창단준비위는 위원 중에서 집행위원을 선임해 시민구단 출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집행위원회는 이르면 5월14일 첫 회의를 열고 발기인 구성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