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Social·Governance)를 고려한 착한투자가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수익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ESG투자에 대한 한계를 지적하면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조언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착한기업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수익률은 마이너스다.
KRX ESG 사회책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기업투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가진 착한 기업(ESG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지침)과 주주 친화정책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11년부
최근 한진그룹 총수 일가와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의 갑질 문제가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 또 삼성그룹은 금융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삼성증권이 사상 초유의 배당 사고를 내면서 금융당국의 제재 심사에 들어간 데다 핵심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공정성 문제에 휘말렸다.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부실은 기업 가치를 훼손하고
정부가 기업의 사회책임투자(ESG) 확대를 유도하는 가운데 자산운용업계에서도 보폭을 맞춘 펀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수익률 면에서도 사회책임투자에 적극적인 기업들이 시장 평균보다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올해 펀드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사회책임투자란 기업이 재무적 관점보다 △사회책임(Social) △환경(Ecosystem) △지배
‘착한 투자’가 수익이 된다는 게 수치로 입증됐다. 사회책임투자에 적극적인 ‘착한기업’의 주가 수익률이 주식시장 전체 수익률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가 이달 18일 공식 발표할 예정인 ‘KRX ESG 사회책임경영지수(S)’의 데이터를 본지가 사전 입수해 분석한 결과, 해당 지수에 소속된 종목의 지수상승률이 지난 6년간 70.1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여파에서 벗어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제2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 참석했다.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한 뒤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
상장사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는 ‘착한기업’을 따로 묶어낸 지수가 나온다. 연기금의 사회적 투자 요구가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착한 투자처’를 발굴하는 투자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KRX)는 사회책임투자 활성화 및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유도 등을 위해 새 사회책임지수(ESG) 시리즈 등 3종을 새롭게 개발해 오는 21일부터 발표한다고
“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의 현장을 영상에 담아 공유하면서, 그 메시지를 돌아보고 더 나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27일 국내 최대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축제인 2014 CSR 필름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대회위원장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의 환영사와 함께 화려
투자와 자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임펙트 투자(Impact Investing)’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글로벌임팩트인베스팅네트워크(GIIN)와 JP모건체이스가 글로벌 펀드매니저와 연기금, 은행 등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절반이 ‘앞으로 임펙트 투자를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최근 영국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ment)’가 중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착한 투자’로 알려진 임팩트 투자는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을 찾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미국 블루크로스앤블루쉴드협회(BCBS) 루이지애나주 크리스티 리브스 전무
최태원 SK(주) 회장이 글로벌 리더들에게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스위스 다포스포럼에 참석 중인 최 회장은 25일(현지 시간) 오후 ‘임팩트 투자(Investing for Impact)’를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사회적기업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투자가 활성화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일반 대중도 쉽게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