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10월 차량 침수 피해 급증자동차보험 손해율도 덩달아 상승
7월 본격적인 장마로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손해보험업계의 차량 침수 피해 대응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26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사이 발생한 차량 침수사고는 총 3만5011건이었다. 이 중 3만3490건이 집중호우와 태풍
금융감독원과 보험 유관기관은 자동차 사고 발생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여름 휴가철 및 장마 시기를 대비해 유용한 자동차보험 정보를 16일 안내했다.
금감원은 친척, 지인과 여행 중 교대 운전을 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운전자 범위 확대 특약 등을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운전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타인(친구, 동료 등)이 내 차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차량 10대 중 6대는 주차 중 침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철을 앞두고 물막이판 설치 등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여름철 공동주택 차량 침수 위험 요인 및 예방대책' 자료에 따르면 침수차량의 59.5%가 주차 중에 침수됐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
이달 28일부터 차량 침수로 인한 피해와 고속도로 2차 사고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대피알림 서비스'가 개시된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사,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및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해 긴급대피알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그간 금융당국은 집중호우·태풍 발생 시 차량 침수로 인한 보험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사망자가 속속 확인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도 집계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기준 인명피해 규모는 사망 37명, 실종 9명 등 모두 4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집계와 비교해 사망자가 4명 늘었다.
사망자는 경북 19명, 충북 13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계속된 집중호우로 4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33명(세종 1명, 충북 11명, 충남 4명, 경북 17명)이 사망하고 10명(부산 1명, 경북 1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22명(경기 1명, 충북 14명, 충남 2명, 전남, 경북 4명)이다.
특히 충북 청주시
지난달 27일부터 353건 33억 육박창문개방 등 과실땐 보상커녕 할증
서울에 첫 '극한호우'가 기록되면서 자동차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를 합치면 추정 손해액이 33억에 육박한다. 지난해에도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차량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던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1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매년 여름, 태풍과 장마 피해로 침수차가 발생합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장마와 태풍 피해로 보험이 접수된 수는 2만 건이 넘으며, 피해액은 1000억 원 수준입니다.
자연재해로 침수된 차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에서 자차보험에 가입해둔 경우에만 가능하니 보험에 접수되지 않은 차량까지 생각하면 그 수와 피해액은 어마어마한 수준이죠. 이번 코너에
지난 8일 쏟아진 폭우로 도로와 주차장 등에 있던 자동차들이 침수된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보험 가입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의 특약 여부와 침수 위치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신 차량이 침수됐다면 보험가입자들은 우선 '자차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미가입은 당연히 침수피해 보험 대
자동차보험 사고율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12월이 가장 높고 3월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최근 5개년(2009∼2013) 월별 사고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월별 사고율은 12월(26.5%)이 가장 높았다. 반면 3월(22.5%)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율 패턴은 통상 1∼3월에 거쳐
가을장마로 인한 침수 차량이 3000대에서 4000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폭우가 쏟아진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손해보험사에 차량 침수 사고 2751건이 접수됐다.
또 이번 주에도 가을장마가 이어져 올 여름 전체 침수 차량은 3000~4000대에 달할 것으로 손보업계는 추정했다.
현재 신고된 피해액만 190여억원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예측치 못한 차량 침수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은 침수가 진행중인 지역을 피해 운행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도로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침수수위 측정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로침수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첨단 IT기술과 보험 비즈니스를 접목시킨 것으로 자동차 침수사고 예방과 조기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