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에도 달고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농심은 '쫄병스낵' 달고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쫄병스낵 달고나맛은 기존 쫄병스낵과 다른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달고나 본연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살리고 별사탕을 넣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뉴트로 콘셉트를 적용했다.
농심이 쫄병스낵 달고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농심 ‘쫄병스낵 달고나맛’은 추억의 길거리 간식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것으로, 기존 쫄병스낵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고나는 뜨겁게 녹인 설탕에 소다를 더해 부풀린 간식거리다.
이번 신제품은 달고나 본연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살리고, 별사탕을 넣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7%↑), 포스틱딥(104g)은 1600원에서 1700원(6.3%↑)으로 인상된다.
일부 대용량 품목은 가격 변동 없이 중량이 조정된다. 오징어집은 168g →153g(8.9%↓), 자갈치는183g →167g(8.7%↓) 등이다. 수미칩, 포테토칩, 쫄병스낵 등 10개 브랜드에 대해서는 가격을 동결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자제했다. 농심 스낵가격은 2년 5개월 만에 인상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