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짐다이(Jim Dai) CTO는 “쿠팡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IT 기술 인력을 영입하고 현지 오피스를 구축해 선진 개발 시스템을 흡수, 발전시키고 있다”며 “쿠팡과 함께 대한민국 이커머스의 미래를 만들어갈 진취적인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쿠팡의 CTO(최고기술책임자)로는 캄씨의 CEO였던 짐 다이(James H. Dai)가 선임됐다. 쿠팡 기술조직을 총괄하는 짐 다이는 30년간 글로벌 IT 기업에서 데이터 베이스 구축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운영, 기술 조직 총괄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친 글로벌 기술 엔지니어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한국에서 성공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이루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