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지화화) 이후에는 올해 안에 동서 연결도로가 생긴다.
다음 달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분양 신청을 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동탄1·2신도시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고, 편리한 교통 및 생활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수요가 높다”라고 말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화화 후 중랑천 일대는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수변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실시협약(안)은 총 사업비, 통행료 등 사업시행과 관련한 세부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는 검토‧심의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민간투자사업과 재정사업 모두 내년 착공해 2028년 개통한다는 목표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석계동(월릉교)에서...
지화화 지역은 가치 상승 호재…서울 집값 더 뛸 수 있어 우려도
철도가 지하화되면 인근 지역은 대형 호재를 누릴 수 있다. 지역 개발을 가로막던 물리적 제약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철로가 있던 자리에 상업·업무시설이나 주택, 공원 등으로 개발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다만 이로 인해 가뜩이나 잡히지 않는 서울 집값이 철도 지하화 계획으로 더 뛸 수...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는 “수도권에 공급하는 것도 일정부분 서울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서울 내에 주택공급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임대주택 비율을 높이거나 주요 도로 지화화 등을 통한 토지 확보 등으로 서울내 공급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입지 발표로 2기 신도시와 노후된 1기 신도시를...
또한 터널관련 쉴드공법과 독일에서 도입한 최신의 장비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서초전력구, 한강하저터널등을 시공하였읍니다.
이날 5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경인국철 지화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들 지자체는 경인국철 서울 구로~인천 도원역 구간 23.9Km를 사업비 5조50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요 지하화를 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분뇨처리 시설을 모두 지하로 넣고,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주민의 욕구에 맞춰 분뇨처리장치를 친환경 시설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분뇨처리 시설 지화화 사업이 끝나면 주변이 친환경 웰빙도시로 변화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