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독은 이달 4일 충청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7일 충북대와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지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한상배 충북대 약학대학장과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C녹십자 오창공장에서 진행됐다.
지역혁신 선도 연구센터사업은 지역혁신에 특화된 연구센터를 구축하
GC녹십자는 7일 충북대학교와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 연구센터 지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혁신에 특화된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기초연구 역량을 결집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성과를 확산함으로써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GC녹십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지역혁신 선도
김혜경 교수 "동료 교수가 성폭행" 국민 청원가해자, 방관한 교수 이름 모두 공개 "학교 측 사건 덮기 바빠…가해자 분리 안 해"사건 현재 수사 중, 동료 교수 혐의 부인
영남대학교 김혜경 교수가 동료 교수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대학이 이를 덮으려 한다며 청와대에 국민 청원 글을 올렸다.
김혜경 교수는 자신의 실명과 가해자의 이름, 분리 조치를 제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초연구자를 지원하는 리더연구 지원대상 17명과 우수연구집단을 지원하는 우수연구센터 18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개인연구 사업인 리더연구에는 자연과학분야에서 고려대 안정근 교수(별핵합성반응연구단) 등 5명, 생명과학분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임대식 교수(조직 항상성 및 재생을 위한 세포 가소성 연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