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복지 확대·스마트농기계 보급·경영지원 강화“행복한 농촌, 성장하는 농축협”…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구축 목표
농협이 농업인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복지·스마트·경영지원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문화복지센터 확충과 스마트농기계 보급, 농촌왕진버스 확대 등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농업
도시·농촌 복지격차 해소 앞장…‘행복센터’·‘농촌왕진버스’ 전국 확산의료·법률·생활복지 아우르는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체감복지 강화
농촌 고령화와 복지 격차 심화 속에서 농협중앙회가 농업인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보다 의료·법률·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 농협이 펼치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농촌 현장에 실질적 도
농협중앙회는 28일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월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무소가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24만 명이 88만 시간을 사회공헌에 할애했다.
주요 복지서비스로는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NH농협생명은 지난 16일부터 17일 이틀간 검단농협, 남인천농협과 함께 50여명의 인천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경제‧금융의 순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NH농협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검단농협과 남인천농협의 지역문화복지센터를 통해 선정
NH농협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통합문화카드(가칭) 발급 및 운영시스템 구축 공개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운영하던 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합해 운영하는 통합문화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 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약 130만명의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
농협이 ‘새농협 출범 1주년’을 맞아 농업인 복지서비스 확대와 농업·농촌 활력화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농협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역문화복지센터 550개소를 운영하고 취약 농업인 2만명에 대해 의료지원을 제공한다. 또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창구 100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