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22년에 이어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3년 주기로 평가되는 국가 공인 제도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사례로, 지역 문화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입증한 결과라는 평가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수준을 점검하는 제도다. △설립 목적의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12개 지역 박물관서 개최농경문청동기, 금관, 기마인물형토기, 청자ㆍ백자 전시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농경문청동기, 신라의 화려한 금관, 순백의 달항아리 등 교과서에 나오는 국보급 문화유산이 지역의 박물관을 찾아간다.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역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