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택 공급이 연말까지 얼어붙은 가운데 대안 주거시설이 잇달아 분양에 들어간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모집공고일 기준 10~11월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물량(특별공급 제외)은 3개 단지, 116가구에 불과했다. 지난해 동기 10개 단지, 1027가구 대비 10% 수준이다.
공급 절벽으로 청약 경쟁률은 치솟았다. 3개 단지에 접수된 청
1인 가구 수요 맞춰 소형주택 고급화서울내 고급 소형주택 분양
1인 가구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고급 소형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614만7516가구에 달한다. 2010년 414만2165가구 대비 약 49%(200만5351가구) 증가한 수치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0년 2
지엘스포월드 PFV는 1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서 ‘원에디션 강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원에디션 강남은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6~49㎡형 23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43~82㎡형 25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시행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그랑서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