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서 공개 사과 촉구…군은 지뢰 제거·추가 대응 확대
정부가 비무장지대(DMZ)에서 군 장병 3명이 다친 북한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외교·군사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
차지훈 주유엔대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 일반토의에서 북한에 “공개 사과와 함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북한 측은 한국이 책임을 전가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법률 개정안을 두고 “역사 왜곡과 2차 가해를 부추길 이번 입법을 기필코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8일 국회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진숙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을 비판했다. 그는 개정안에 5·18의 범위를 광주로 한정하고 유공자와 유족·가족의 명단을 매년 공개하는 내용 등이 담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의 발목이 절단됐다. 상응 조치를 공언하던 우리 군은 북한을 향해 사과와 지뢰 제거를 촉구했다. 북한이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엄포였다. 군도 미심쩍었는지 북이 제거 안 하면 ‘우리 스스로 하겠다’고 친절히 덧붙였다. 혹여나 ‘가해자’ 북한이 반발할 만한 조치는 싹 뺐다. 군이 ‘겁먹은’ 것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수백 발 이상의 북한 지뢰가 매설돼 있을 가능성에 대해 “그렇게 보는 부분이 있다”고 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하면서 “유엔군사령부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지난달 21일 폭발이 일어난 25사단 지역 지뢰는 다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 때문에 발생했다는 우리 군의 조사 결과를 부인했다. 한국군의 지뢰 제거 과정에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영토를 침범할 경우 즉각 대응하겠다는 경고도 내놨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은 이날‘우리는 가장 적대적인 국가를 향한 주권행사에 보다 단호하고 명백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합동참모본부가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난달 21일 발생한 지뢰 폭발과 관련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수지반보병지뢰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을 향해 우리 군 장병이 큰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정전협정을 위반해 매설한 지뢰를 제거하라고 촉구했다.
권대원 합참 차장은 5일 25사단 지뢰 폭발 최종 수사결과 브리핑
안톤 포노마렌코 38노스 펠로 본지 인터뷰쿠르스크서 집단돌격 버리고 분산전술광섬유 유도·자동표적 기술 습득 가능성“韓, 요격체계·이동식 탐지기 서둘러야”
북한군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실전 경험을 토대로 드론 정찰·타격과 대드론 대응 역량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가운데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대비태세의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값싼 무
미국과 이란의 전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퍼스텍의 유도무기 및 무인기(드론) 기술력이 차세대 전장의 핵심 동력으로 재조명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오후 2시15분 퍼스텍은 전장보다 23.64% 오른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은 단순한 무기 제조를 넘어 무인항공기(UAV) 및 로봇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전방 보병사단과 해병대 첫 투입세부 장비 성능 개선…전투 효율성·운용 안정성 증대
현대로템이 육군 전방 부대와 해병대에 처음으로 장애물개척전차(K600)를 공급한다.
현대로템은 9일 방위사업청과 2500억 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납기는 2029년 12월 31일이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제거쟁기와 굴삭팔 등을
아세안 무대에서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분쟁에 대한 합의를 공식화하는 서명식을 주재하며 자신의 외교적 성과를 과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이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개최 장소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트럼프
美 "러시아 군사작전 지원에 北 인력 활용"유엔안보리 대북 결의 2397호 위반 사안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러시아 추가파병'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내비쳤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러시아에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을 추가로 파병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연합뉴스를 통해 "러시
소니드는 자회사 디펜스코리아의 폴란드 로봇협력사 피아프(PIAP) 기술진이 내한했다고 25일 밝혔다.
방한 기간 양사 간 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한민국 해군과 해병대에 납품된 폭발물처리(EOD) 로봇 ‘피아프 그리프(PIAP GRYF)’ 유지보수 작업도 진행한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위치한 피아프는 국영 산업자동화연구기관으로 ‘피아프 그
2022년 바이든이 대만 군사 원조 추진연방법원 “USIAD 원조 지속” 임시명령언제든 美 국제원조 취소 가능성 잔존 대만 현지주둔 미군, 수십 명에 불과해
미국의 국제원조 중단 여파가 대만에 대한 군사원조 중단까지 이어지면서 우려가 커졌다. 다만 이들이 지닌 지정학적 중요성이 작지 않은 만큼, 군사적 원조 중단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국무부 산하로 격하될 예정홈페이지 돌연 폐쇄...정리해고 추진
90일간 거의 모든 해외 원조를 중단하기로 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해당 업무를 관할하는 부처인 국제개발처(USAid)를 독립된 부처에서 국무부 산하로 격하할 예정이다. 이미 USAid 홈페이지 등도 폐쇄됐다고 1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에이아이가 해외 대테러 보안시장 진출을 위해서 자율주행기술로 위험지역을 자동 순찰 가능한 폭발물ㆍ지뢰 탐지 로봇(4족, 4×4, 6×6, 케타펠라형)을 개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니드에이아이는 폴란드 국영연구소 산하 로봇 전문 기관 피아프(PIAP)와의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피아프는 소니드 자회사인 디펜스코리아와
북한군 1차 교전 주장했던 블루·옐로 대표 인터뷰“우크라이나군 진입하자 러시아가 박격포 공격”“북한군 약 10명 있던 인근 진지에도 떨어져”“내가 시각적으로 확인한 증거”블루·옐로, 우크라이나군에 드론 제공해 와
북한군이 지난달 우크라이나군과 1차 교전을 치렀고, 1명 빼고 전멸했다고 주장했던 우크라이나 지원단체 대표가 북한군의 몰살 원인이 러시아군의 포
대한적십자사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보건부 청사에서 긴급후송용 구급차 40대를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급차 기증은 대규모 공습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신속하게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한 인도적 차원으로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형태 주우크라
라트비아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0.25%를 군사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대통령과 나는 방금 양자 안보협정에 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독일 킬 세계경제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라트비아는 2022년 전쟁
佛 마크롱, 파병 가능성 제기해 러시아 "NATO와 전쟁 불가피"美 백악관 "파병 없다" 재확인'비전투병'으로 한발 물러선 佛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견하지 않는다”는 기존 견해를 재확인했다. NATO 역시 가능성을 일축했다. 반면 “어떠한 방법도 배제하지 않겠다”라던 프랑스는 ‘비전투병력’을 조건으로 여전히 파병 가능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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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수석 부차관보 발언‘한국에 구체적 요청했나’ 질문에“모든 연합국에 폭넓게 요청”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을 비롯한 연합국에는 155mm 포탄 등 구체적인 물품까지 거론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리 김 미 국무부 유럽ㆍ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한미연구소(ICAS)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쟁은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상대방을 죽이기 위한 맹목의 뜨거운 싸움이 끝나면 이제부터 그 땅에 살아남아야 하는 개인들의, 살벌하고 차가운 또 다른 전쟁터가 열린다. 그래서 전쟁은 더욱 참혹하다. 전쟁은 늘 고상한 명분을 앞세우고 시작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하고 불분명한 법이다. 전쟁은 그래서 더욱 추악하다.
전쟁영화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