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약주에 대해서는 제품 알코올분 총량의 20% 이내에서 주정이나 증류식 소주를 첨가해 제조하는 것을 허용, 다양한 도수의 약주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현행 규정에서는 주정이나 증류식 소주를 섞을 수 없어 도수가 높은 약주를 만들려면 전적으로 발효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제조비용이 비싸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개정안이 적용되면 탁주와 약주에...
인증 주종은 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 등 4개이며 향후 증류식 소주, 일반 증류주, 리큐르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품질인증 대상 4개 주종에 대한 주류 제조 면허 업체수는 현재 1100여개로 이 중 막걸리 업체가 약 70%(760개)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4개 주종 업자들은 한국식품연구원 내에 우리술 연구센터(031-780-9339)...
내년 4월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탁·약주 제조를 위한 지원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탁·약주의 발효·제성과정에 과실 및 채소류의 첨가범위를 원료(녹말+당분+과실·채소류) 합계중량의 20% 이하로 정하고, 약주에 주정·증류식소주를 첨가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제품 알코올 총량의 20% 이하여야 한다.
‘즐겨찾기’는 주질 면에서도 저도소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숙성된 증류식 소주 원액을 최적의 블렌딩 비율로 첨가해, 소주의 맛을 살리면서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알라닌, 아스파라긴, 글리신, 글루타민, 메티오닌 등 5가지 아미노산과 핀란드산 결정과당을 첨가해 편한 맛, 편한 목넘김, 편한...
탁주, 약주, 증류식 소주 등 우리술에 대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것은 국순당이 처음이며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동되고 다운로드 비용은 무료다.
진로는 지난 10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참이슬 술계부’를 출시했다. 개인의 음주량 및 컨디션을 관리해주는 술계부 서비스와 맛있는 술 제조비법, 술자리 게임 등 실제 술자리에서 유용한...
기획재정부는 30일 살균하지 않은 생탁주․약주의 제조과정에 과실 및 채소류를 20% 이내로 사용할 수 있고 약주의 제조과정에 주정 및 증류식소주를 첨가할 수 있도록 하는 주세법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탁주․약주 발효과정에 과실 및 채소류를 사용하거나 약주에 주정 및 증류식소주를 첨가하는 경우탁주...
느린마을 양원에서는 이번에 3종의 아락을 출시한 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완주의 감, 청송의 사과를 원료로 한 알코올도수 25도의 증류주와 각 지역의 쌀을 원료로 한 40도의 증류식 소주도 선보일 계획이다.
배상면주가의 김철호 마케팅 본부장은 "주류 시장규모의 90%이상을 차지하는 희석식 소주나 맥주의 원료의 대부분이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업상속 요건 중 상장기업 최대주주 지분요건을 완화하는 것은 우량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업공개 유도를 통한 자본확충을 바탕으로 대기업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것
-일용근로자 원천징수세율 인하 효과?
▲116만명 일용근로자 세부담 25% 감소(지난해 귀속분 기준)
-약주에 새로이 첨가할 수 있도록 한 첨가재료는?
▲주세법상 주정과 증류식소주를 첨가할 수 있음
정부는 2011년 4월 이후 출고하는 분부터 약주에 주정 또는 증류식 소주를 알코올분 총량의 20% 미만으로 첨가할 수 있도록 하고 탁ㆍ약주의 발효ㆍ제성과정에 과실 및 과채류를 원료와 첨가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도록 했다.
과실 및 과채류의 원료 사용한도는 원료(녹말 재료+당분+과실ㆍ과채류)합계중량의 10% 이하이며 녹말재료의 사용한도는...
올해는 전통주의 대표 주종인 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등 4개 주종에 대해 우선적으로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향후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혼합주) 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품질인증 대상 4개 주종의 주류제조면허 업체 수(약 1100개)중 막걸리 업체는 약 70%인 760여개로 나타나 막걸리가 품질인증의 대부분을 차지할 예정이다.
4개 주종을...
한편 롯데주류는 지난 95년부터 일본시장에 진출해 ‘처음처럼’, ‘경월 그린’ 등 소주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4년부터 6년 연속 일본 소주수출 1위를 기록한 롯데주류는 지난 해에만 1억병 이상을 수출했고, 이이찌코(증류), 다이고로(희석) 등 일본 소주업체와 경쟁하며 소주 판매순위에서 2~3위에 해당하는 판매량과 인지도를 기록하고 있다.
JINRO 2010은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한 증류식소주와 한국인삼공사의 최고급 6년근 홍삼엑기스를 블렌딩 해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살린 고품격 홍삼주이다.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점을 활용해 '버드와이저 월드컵 쿨러백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고 저칼로리 맥주인 '카스 라이트'도 출시했다.
국순당도 출시 1년만에 3000만병 판매를 올린...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한 증류식소주와 한국인삼공사의 최고급 6년근 홍삼엑기스를 블렌딩 해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살린 고품격 홍삼주이다.
이번 월드컵 기념주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념하고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패키지는 축구공을 형상화한 독특한 병모양으로 월드컵 이미지를 전달하고...
회사에 따르면 'JINRO 2010'은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한 증류식소주와 한국인삼공사의 최고급 ‘6년근 홍삼엑기스’를 블렌딩 해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살린 고품격 홍삼주다.
이번 월드컵 기념주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념하고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축구공을...
진로주는 순쌀 증류원액과 국화수로 빚은 알콜도수 20도의 고품격 소주로 중국시장을 겨냥해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제품이다.
해외사업본부 관계자는 “상하이 엑스포는 중국 현지 관람객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일본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저가소주로 이동하면서 판매량이 전년대비 약간 감소했지만 그래도 이이찌코(증류식), 다이고로(희석식) 등 주요 소주업체와 경쟁하며 전체 소주 판매순위에서 2~3위에 해당하는 판매량과 인지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도 수출품목인 '처음처럼'의 판매량, 시장 점유율이 조금씩...
윤 사장은 지난해 말 발발한 글로벌 금융 위기속에서도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출시하고, 참이슬 제품을 리뉴얼 하는 등 시장을 리드했다. 이로 인해 45%대까지 추락했던 진로의 소주시장 점유율을 다시 상승시키기도 했다.
윤 사장은 이와 함께 평소에도 조직경영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이사라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직원들의 역량을 모으고 직원들이...
또 뒤이어 안동소주 같은 증류식 소주(29개), 참이슬·처음처럼 같은 희석식 소주(17개), 주정(11개), 위스키(8개), 맥주, 청주(이상 각각 6개), 브랜디(5개), 기타(44개) 등이다.
주류 제조면허는 최근 수년간 1400개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증감을 되풀이하고 있지만 매년 제조면허 100~200개 정도는 새로 부여되면서 동시에 취소됐다.
지난해의 경우 국세청은...
5% 증가했다.
올해는 고급소주를 출시해 일본 갑류(희석식소주) 시장은 물론 을류(증류식)시장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양인집 진로재팬 사장은 “일본 소주생산업체를 인수해 생산부터 유통, 판매를 일원화해 효율성 높이고 우리의 술을 세계에 소개하는 허브 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올해를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