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중남미 제약사 유로파마와 인공지능(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 (Mentis Care)’를 설립하고 2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서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자체 개발해 온 뇌파 분석 AI 기술과 웨어러블 디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을 개발한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가져왔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단 평가다. 항암제, 혈액제제, 중추신경계 치료제 등 분야도 다채로운 가운데 신약을 통한 이들 기업의 성과는 점점 불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렉라자’, 마일스톤 추가 유입 예정
12일 금융
SK바이오팜, 올해 예상 영업익 1600억 원공격적 마케팅으로 매출, 영업이익 퀀텀점프
SK바이오팜이 올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과 연령을 확대하고, 미국 외에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SK바이오팜의 연간 실적 추정치는 매출 7104억
북미, 유럽, 아시아 이어 중남미까지, 4개 대륙 진출 완료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 신약 ‘세마노메이트’의 중남미 지역 내 상업화를 위해 유로파마(Eurofarma)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선 계약금 1500만 미국 달러다. 또한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4700만 달러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하게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cenobamate)’의 중남미 상업화를 위해 유로파마(Eurofarma)와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계약금 1500만달러와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4700만달러 등 총 6200만달러 규모다.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이다.
부광약품이 에너지·화학 전문 기업 OCI와 공동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양사의 시너지를 발판 삼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의 약 11%를 OCI에게 1461억 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약 773만 주 규모로, OCI는 이번 투자를 통해 부광약품의 최대주주 지위를
OCI가 부광약품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번 투자로 OCI는 미래 신사업 분야로 낙점한 제약ㆍ바이오 분야를 본격화한다.
OCI는 1461억 원을 투자해 부광약품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약 773만 주를 취득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공시했다. OCI는 이번 투자로 부광약품 주식의 약 11% 지분을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
부광약품은 22일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보유중인 지분 중 약 11%를 에너지∙화학 전문기업 OCI에게 1461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김상훈 외 8인의 보유주식 약 773만주를 OCI에게 매각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부광약품은 최대주주인 김동연 및 특수관계인 9인이 153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28일부터 30일(미국 동부 표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3회 Blood-Brain Barrier Summit(BBB Summit)에서 뇌투과 이중항체 플랫폼 ‘Grabody-B’를 발표한다.
BBB Summit은 산업계와 학계 관련 종사자가 모여 중추신경계 치료제 개발에 있어 가장 큰 장벽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중추신경계 질환 사업개발 전문가 토마스 세이거 박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토마스 세이거 박사는 세계적인 중추신경계 약물 전문 기업 룬드백 출신이다. 드럭디스커버리 분야에서 시작해 사업개발 부문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부문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콘테라파마가 주력하는 파킨슨 및 중추
우정바이오는 4일 뉴로비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뇌,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뉴로비스는 △신약후보물질의 유효성평가 및 약리학적 분석을 수행하고 우정바이오는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행동분석 및 안전성 평가 등을 진행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단국대 의학대학 약리학교실의 김형건 교수가 창업하고 홍성현
우정바이오는 4일 뉴로비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뇌,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뉴로비스는 신약후보물질의 유효성평가 및 약리학적 분석을 수행하고 우정바이오는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행동분석 및 안전성 평가 등을 수행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단국대 의과대학 약리학 교실의 김형건 교수가 창업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최태원 SK 회장의 꿈이 첫 번째 열매를 맺었다. SK바이오팜이 발굴한 혁신신약 ‘솔리암페톨’이 마침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 입성한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신약 솔리암페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개발한 중추신경계 신약이 FDA 승인을 받은 것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해 중국으로 기술 이전한 비핵산 역전사효소 억제 기전의 에이즈치료제가 중국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제약회사 '장쑤 아이디'가 개발하는 에이즈치료제 KM-023이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처(CFDA)로부터 최근 임상 3상 허가를 받아 본격 연구개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2014년 장쑤 아이디에 KM-023의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