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조달청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공공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KEIT는 16일 국내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EIT가 지원한 정부 연구개발(R&D) 결과물 가운데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술과 제품의 수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6일 전주 상공회의소에서 페이퍼코리아, 로즈피아 등 중소·중견기업 7곳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전북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이나 무역보험 제도 개선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보는 이날 중소·중견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해 '환변동 보험'을 적극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오후 3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우리은행 간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출기업 환변동보험을 적극 지원ㆍ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ㆍ중견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민ㆍ관 협력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이규대 기술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한 8개 중소기업단체장들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및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6개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
수출 비상이 걸리긴 했나 보다. 올 초부터 정부가 ‘수출 확대’를 강조하며 목에 핏대를 세우고 있으니 말이다. 각 부처별 목소리도 수출, 수출, 또 수출이다. 수출이 아니면 살기 어렵다는 강력한 정부발(發) ‘위기론’이다. 물론, 수출 강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지난해 1월부터 올 2월까지 14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는 현 상황이 정부로선 불안하고
국내 중소ㆍ중견기업계와 정부가 수출 촉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 수출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력식은 최근 감소하고 있는 수출을 활성화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들과 정부가 뜻을 한 모으기 위한 행사다. 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