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경기도의원이 중소기업 마케팅 예산 35억2500만원 순감과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 손실보전 미편성 문제를 동시에 지적하며 “성과를 내는 사업만 줄이고 공공기관에는 부담을 떠넘기는 구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 지금 편성안은 정책 방향성과 맞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이상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가 15일 기관 창립 29주년을 맞아 “다가올 창립 30주년을 위해 환골탈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2024년 우리 기관은 민관 상생 협력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동행축제를 통한 소비 촉진, 판판면세점 확대 오픈 등 정부 수행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또한, 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의 홈쇼핑 판로개척을 위해 ‘TV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TV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중소기업의 홈쇼핑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TV홈쇼핑 방송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은 크게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온라인기획전 사업,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자사몰 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입점 지원 사업, 중소기업 공동A/S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 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월 10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판로혁신 지원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단순 유통망 연계 판로지원에서 판로정책 대상과 범위를 기업 간 거래(B2B) 시장
전재산 쏟은 1년간 세계일주 경험 행정에 녹여내
“일자리 창출·환경 개선 등 주민에 이익 돌아가야”
이성 구로구청장은 지난 2000년 서울시 고위간부로 재직하다가 1년간 휴직계를 내고 가족과 세계일주를 떠난 것으로 유명하다.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서 이듬해 사무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19년 동안 모은 전재산을 몽땅 털어 떠났기 때문이다.
태생부터 기업도시였던 서울시 구로구가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20일 구로구에 따르면 2009년 말 현재 관내에 3만466개 업체가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 내 기업은 1만490개로서 이미 1만개를 훌쩍 넘어선 상태다. 이중 80% 정도가 기업간 거래(B2B)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구는